자취하는 대학생입니다 여자구요
개강하고 원룸으로 이사한지 한달 안됐는데 현관 도어락 번호키 뚜껑(슬라이드 부분)이 자꾸 위로 열려있어요 아침에 나가려고 보면 밤에 열려있고 나갔다가 들어오면 또 열려있네요 누가 누르고 들어오려고 번호 누른듯이요 이런일이 벌써 몇번째입니다 첨에는 옆집사람이 자기집이랑 헷갈려서 그런줄 알았는데 벌써 여러번째에요 낮에도 그러고 밤에도 그러구요 누가 이러는걸까요, 갑자기 넘 기분나쁜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무서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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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고리╋ cctv 설치 해보세요
조심해서 나쁜건없을듯합니다
진짜무서운건 사람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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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 SD 카드 넣으면 녹화되는걸로. 그리고 동작감지 기능 있는걸로 쓰면 됨.
반려동물용을 추천하는건 2,3 만원 밖에 안하는 데다 동작감지 기능이 있기 때문임.
사진의 어댑타에 있는 얇은 전원선 하나만 문틈으로 뺄 수 있으면 설치 가능.
집에 와이파이가 있으면
폰으로 실시간 감시나 동작감지로 알람이 오고.
없으면 그냥 SD 카드에 녹화된걸 나중에 틀어보면 됨.
대신 와이파이 없이 녹화만 하는데 누가 카메라를 떼어간다? 그럼 답이 없음.
근데 복도에 CCTV 도 없나? 한 층에 하나 정도는 있을텐데.
관리실 가서 보자고 하면 보여줄텐데.
결론은 내가 누르고 안닫고 들어간 거였음.
결론을 어떻게 냈냐 하면. 정말로 내가 열고 들어간 건지 기억이 안 나서
들어갈 때마다 내가 '지금 닫고 들어간다' 라고 생각하며 의식하며 닫고 들어가기 시작했거든.
그러니까 한 번도 올라간 적 없더라고.
저는 그거달고 그런 불안감에서 해방됐습니다. 진심이에요
월 2만원도 안합니다.
2만원에 제 안전을 책임져준다면 저는 만족합니다 !!!!!!
캡스다는거 무선이고 건전지로 그냥 장치 현관문에 걸어두는 거라
절대 집안에서 내가 빼지않는 이상 안빠짐)
집주인이랑 상의 안해도 돼요
SOS버튼도 같이 줘서 긴급상황일때 그 버튼 꾹 누르면 캡스에서 출동해줘요
같은 층 사는 사람들 동의는 필요하지만
맞은편집이나 사람들 걸어다니는거는 블랙으로 처리할 수 있어서 그정도 보여주면
다들 OK 해주십니다
그리고 집 안에서 자동으로 말고 수동으로 거는 잠금 사비로라도 달아~~
이게 맞게 눌러도 해제 전까지 안열립니다.
https://1in.seoul.go.kr/front/search/searchListPage.do
https://news.seoul.go.kr/welfare/archives/56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