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74M Автома́т Кала́шникова-74 Mодернизированный 칼라시니코프 자동소총 74 현대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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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
전부 접철식 폴리머 개머리판과, 광학장비 장착을 위한 사이드 레일이 장착되어 있다. 기존의 4개 버전(AK-74, AK-74N, AKS-74, AKS-74N)을 대체하기 시작하여 현재 러시아군의 주력 제식소총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금속 부품들은 부식 방지를 위한 특수 코팅이 되어있으며, 머즐 브레이크도 분리하지 않고 청소할 수 있도록 구조가 약간 변경되었다. 또한 상부 커버에 갈빗대가 없어졌다. 그렇지만 부품이 뒤섞이는 경우가 적지 않은지, 아래처럼 AK-74M이 갈빗대가 있는 상부 커버를 장착하고 있거나 반대로 위처럼 AK-74, AKS-74인데 상부 커버에 갈빗대가 없는 사진도 많이 보인다. 복좌용수철 부품에는 고정장치가 설치되어 기존 AK-74와 달리 상부 커버에 파손을 막기 위한 추가적인 고정장치를 설치할 필요 없이 GP-25, GP-30 등의 유탄발사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총기함에 비치된 AK-74M. 갈빗대가 없는 커버를 장착하고 있는 것과 있는 커버를 장착하고 있는 것들이 섞여있음을 알 수 있다. |
2015년 5월 9일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열린 대조국전쟁 승전 70주년 군사 퍼레이드에서 현대화된 신형 AK-74M이 공개되었다.
Комплект Модернизации(КМ-АК) 일명 KM-AK 업그레이드 킷은 기존의 폴리머 개머리판이 M4와 유사한 조절식 개머리판으로 바뀌었고, 리시버 커버와 핸드가드에 피카티니 레일이 기본으로 장착되었으며, 권총손잡이가 더 인체공학적으로 바뀌었고, 소염기도 개량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제조사인 칼라시니코프 콘체른의 주장에 따르면 300m 안에서 명중률이 1.5배까지 상승했다고 하며 이미 러시아 국방부에서 업그레이드 키트를 주문했다고 한다. 교체는 15~20분 안에 가능하다고 한다.[4]
2016년 5월 9일 대조국전쟁 승전 71주년 군사 퍼레이드에서 아래와 같은 사진의, 모양이 약간 달라진 신형 AK-74M이 다시 공개되었다. 소염기 형상이 변형되고 피카티니 레일이 기본적으로 추가되면서 제식명칭에 R이 들어갔고, 기존 AK-74M 및 AK-100 시리즈의 리시버에 장착되어있던 사이드 레일이 삭제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AK-105 Автома́т Кала́шникова-105 칼라시니코프 자동소총-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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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
소개 영상 |
5.45×39mm탄을 사용하는 단축형. 러시아군 특수부대, 대테러부대 이외에 카자흐스탄 특수부대와 아르메니아 국경수비대도 사용하고 있다. 사실상 러시아에서 Mk.18 CQBR의 역할을 맡고 있는 단축형 소총이다.[6]
AK-74M과 AKS-74U의 중간 정도 길이이며, AK-74M보다는 짧고 편리하면서도 AKS-74U보다는 명중률이 좋은 적절한 새로운 카빈으로 AKS-74U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러시아군은 딱히 일반 보병 총기까지 대체할 필요를 못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 예산 문제도 있거니와, 이미 AK소총의 재고가 처치 곤란일 정도로 많은 것도 한몫 하는 듯하다. 짧은 총을 필요로 하는 장병들은 상당수가 전투가 주 임무가 아닌 데다가 사실 기존에 쓰고 있는 총기들보다 눈에 띌 정도로 성능 차이가 큰 것도 아니기 때문에 러시아 일반 보병까지 AK-105를 도입할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현재는 대테러부대, 특수부대, 아르메니아 국경 수비대들이 CQB 대응용으로 운용한다.
대테러훈련 중인 러시아 경찰특수부대 SOBR | 독립기념일 군사 퍼레이드에서 행진 중인 아르메니아 국경수비대 |
- 각종 옵션을 장착한 AK-74M을 들고 있는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 RPK-74M의 45발 탄창을 장착한 모습이다.대조국전쟁 승전 70주년 군사퍼레이드에서 AK-74M을 들고 행진 중인 러시아 공수부대. 차세대 보병 장비인 라트니크 세트를 착용하고 있다.AK-74M에 피카티니 레일과 이오텍 등의 옵션을 장착한 러시아 내무군 특수부대대조국전쟁 승전 70주년 군사퍼레이드에서 AK-74MR을 들고 행진 중인 러시아 해군보병
- AK-74M을 사격하고 있는 시리아 정부군
AK-12 이전의 러시아군의 상징으로,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FPS들에서 현대의 일반 러시아군들의 주무장으로 많이 등장한다.
- 레인보우 식스 시즈
모로코 왕립 국가 헌병대 소속 특수부대인 GIGR 소속 오퍼레이터인 노매드와 Keres Legion 두목인 데이모스의 주무기 중 하나로 등장한다. 돌격소총 중 유일하게 탄창이 40발이지만, 연사력과 대미지 둘 다 다른 주무기인 ARX200보다 낮아서 레펠 플레이나 프리파이어를 자주 할 때 쓴다.
2012년 3월 패치로 완벽하게 부활했다. M16의 경우에는 국민 개조식이라 불리던 부착물들의 폭풍하향으로 인해 예전만큼 강력함이 나오지 않지만 AK-74M의 경우 이전에도 궁합에 매우 잘맞는다는 평을 받던 헤비베럴의 폭풍상향과 반동 제어 능력의 상향으로 저 낮은 RPM과 조합되어 그야말로 컨트롤도 쉽고 연사 정확도도 무지막지하게 높은 총이 되었다. 하지만 연사속도 낮은 총답게 선빵이 아니면 근접은 힘들다.
- AVA
팀 데스매치를 제외하고 러시아군이 방어팀, EU군이 공격 포지션을 담당하며, AK-74M은 그 컨셉을 위해 독특한 성능으로 출시됐었다. 일반적으로 수비팀은 거점 주변에서 대기를 하며 적을 기다리는 게 일반적이라 AK74는 가만히 있으면 약한 상단 반동만 가졌던 대신 움직이면 반동이 수직상승하는 기묘한 성능으로 나왔었다. 덕분에 출시부터 무빙 성능이 좋아 능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M16, G36 등의 무기에 밀려 매니아 총으로 취급받았고, 이후 AK74와 같은 컨셉으로 출시됐으면서 성능도 더 좋은 SIG SG550이 출시되면서 완전히 잊혀졌었다.
캡슐 총으로는 AK-74M '세료자(Seroja)'가 있다. 연꽃을 새기고 금빛으로 도색된 화려하고 예쁜 외관과 출중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나, 역시나 캐시 캡슐이라는 한계가 크고, 연사력과 이동 시, 서서 사격 시의 집탄도 나쁘지는 않지만 더 좋은 총들이 많기에 공방에서 자주 보기는 어렵다. 2012년 초에 캡슐 총기 이벤트와 이후 몇 차례 풀린 AK 랜덤박스로 보급된 덕에 조금 더 자주 보이게 되긴 했지만 여전히 비주류 신세를 면치 못했는데...2015년 5월 성능이 공식 상향되면서 연사력, 사거리, 반동억제력이 대폭 상승했다. 뭔가 나사 한두개가 빠진 듯 어중간했던 이전보다 훨씬 좋아졌다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으며 보유만 하고 무기고에 묵혀두고 있던 유저들이 본격적으로 써먹기 시작했는지 공방에서도 출현하는 빈도가 눈에 띄게 늘었다.
분명히 AK-47이라고 되어 있으나 외관상 분명히 AK-74M 인 AK-47 '호크아이(Hawkeye)'도 있다. 그래서인지 장전 모션은 AK-74M의 것을 가져왔지만 총소리는 AK-47의 것이다.[11] 원래 캐시 캡슐로 예정되었다가 유로 캡슐(현재의 블루티켓)로 변경되어 나왔으며 간혹 쓰는 유저들이 있는 정도의 총기다. 성능은 무난한데 왜 호구아이라고 불리는지 실감될 정도로 주류 총기에 연사력, 집탄에서 밀린다. 무엇보다 일정 시간 이상 사격시 탄이 튀기 시작하니 주의하자. 나온지 오래되었지만 지금도 어느 정도 밥값은 할 수 있는 총기이다. AK MK.2.5정도라는 것이 대략적인 유저들의 평가.
- Squad
러시아군들이 사용하며 미 육군의 M4A1와 달리 연사력이 느리지만 그만큼 M4A1보다 반동 잡기 쉬운 무기.
- Special Forces Group 2
AK-47에 비해 비싸고 공격력이 낮은 대신 정확도가 높다. 그런데, 얘도 AK-47과 동일하게 몸샷 3방이라서 실제 성능은 좋은 편이다. 따라서 AK-47과 비교하여 가격과 컨트롤에 따라 사게 된다.
- 메트로 유니버스
시리즈에 개근하시고 계시는 소총. 칼라쉬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일단 5.45mm를 사용해서 탄도 구하기 쉽고, 고장도 잘 안나고, 성능도 꽤나 좋아서 아포칼립스라는 암울한 세계관 특성상 웬만한 사람들은 다 들고다니는 총이다.[14][15]- 메트로 2033
드라이 역에서 부르봉이 남기고 간 배낭에서 자동으로 입수하게된다. 이전까지 써오던 폐품으로 만든 가내수공업 잡총대신 이 총을 얻게되는 순간은 아마도 게임내에서 가장 보람찬 순간들 중 하나가 될 것이다. 게임 내 소개에서 전쟁 전에 만든 물건이라 쉽게 고장나지 않고 성능도 훌륭하다고 언급되며, 그 말에 걸맞게 모든것이 균형잡힌 평균적인 성능의 돌격소총으로 등장. -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성능은 2033과 동일. 여전히 딱히 특출난 점은 없는, 평범한 성능의 돌격소총이다. 다만 모델링의 변경으로 위장도색이 지워지고 상부 핸드가드가 방열판으로 바뀌게 되었다.
정보사령부에서 AK-74M을 운용하고 있다. 최소 90년대 후반~00년대 초반기까지는 존재가 확인되었으나 현재까지 가지고 있는지는 확인이 되지 않고 있다. 확인되지 않은 정보에 따르면 이 AK-74M은 불곰사업 당시 T-80, BMP-3와 같은 무기와 함께 들어왔다고 한다.
AK-74M 등장 이후 AK 계열을 카피생산하는 국가들도 AK-74M 처럼 목제 대신 플라스틱과 무광 검은색 AK들을 생산중이다. 심지어 북한도 98식 보총을 검은색 무광 플라스틱을 도입해 생산하고 있다. 이러한 복제품들은 개머리판처럼 눈에 확 띄는 차이 말고도 가스 블록 등을 보면 외형이 상당히 다르다. 칼라시니코프사에서는 이런 복제품과 진품 AK-74 류를 비교하면서 내구력이 떨어지는 부분들을 강조하며, 정품을 살것을 권유하고 있으나 재미를 보지 못한 모양이다. 오히려 AK-74M 기반의 수출형 AK 시리즈가 더 잘나가는 중이다.
AK-74MB라는 괴상한 바리에이션이 있는데 개머리판을 접을 때에도 불펍처럼 운용할 수 있게 상부 커버에 칙 패드를 추가하고 기계식 조준기에는 불펍 운용을 위한 접이식 기계식 조준기가 추가되었으며 탄창 앞쪽에 방아쇠 울이 부착되어 있고 개머리판을 접으면 개머리판에 부착된 방아쇠를 통해 격발할 수 있다. 다만 파지감, 견착감은 일반 총기들에 비해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AK-74M 등장 이후 AK 계열을 카피생산하는 국가들도 AK-74M 처럼 목제 대신 플라스틱과 무광 검은색 AK들을 생산중이다. 심지어 북한도 98식 보총을 검은색 무광 플라스틱을 도입해 생산하고 있다. 이러한 복제품들은 개머리판처럼 눈에 확 띄는 차이 말고도 가스 블록 등을 보면 외형이 상당히 다르다. 칼라시니코프사에서는 이런 복제품과 진품 AK-74 류를 비교하면서 내구력이 떨어지는 부분들을 강조하며, 정품을 살것을 권유하고 있으나 재미를 보지 못한 모양이다. 오히려 AK-74M 기반의 수출형 AK 시리즈가 더 잘나가는 중이다.
AK-74MB라는 괴상한 바리에이션이 있는데 개머리판을 접을 때에도 불펍처럼 운용할 수 있게 상부 커버에 칙 패드를 추가하고 기계식 조준기에는 불펍 운용을 위한 접이식 기계식 조준기가 추가되었으며 탄창 앞쪽에 방아쇠 울이 부착되어 있고 개머리판을 접으면 개머리판에 부착된 방아쇠를 통해 격발할 수 있다. 다만 파지감, 견착감은 일반 총기들에 비해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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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또는 폴리머 버전.[2] AK-47의 현대화 버전.[3] 참고로 AK-47과 AKM의 폴리머 버전은 AK-103이다.[4] 출처는 여기를 참조[5] 우크라이나 특수전 부대가 최소 2정을 노획한 것이 사진으로 확인되었으며 체첸 병사가 제니트코 커스텀 버전을 사용하는 사진도 확인되었다.[6] 그래서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는 비슷한 시기에 진행된 미군의 M4A1 개량사업(URG-I)와 유사한 레일을 적용한 케이스도 종종 보인다. 위에 있는 개런드 썸의 영상같은 사례가 대표적인 예.[7] 미국의 경우 최종 해금 총기로 나온다. 러시아는 반대로 M16A3가 최종 해금이다.[8] 2016년의 러시아군이 AK-47을 사용한다! 실제 러시아에서는 AKM을 비롯한 AK-47은 AK-74를 채용한 1980년대에 도태되었다.[9] M16 연사력이 800RPM인데 AK-74M은 650RPM이다![10] 게임내에서는 라이선스 문제로 M416로 나온다. 물론 생긴 것은 누가 봐도 HK416.[11] AK-47 호크아이가 등장할 당시 AK-47의 격발음은 현재와 달랐다. Origin, Mk.2나 Mk.3까지의 격발음 호크아이가 AK-47 계열 총기 사운드를 차용한 것이 아니라 Mk.3 이후 AK-47 계열 총기 사운드가 호크아이의 것을 차용한 것이다.[12] 게임 내에서 M4A1은 최상급 무기 중 하나다.[13] 물론 AK-74M도 레어도가 낮은 편은 아니지만 M4A1이 넘사벽 급으로 레어도가 높고 탄도 흔치 않아서...[14] 참고로 AK-47과 AKM도 있긴 한데 쓸데없이 큰 고물이라고 까이고, 7.62×39mm 탄환을 구하기 힘들어서인지 애물단지 취급이다. 베데엔하같은 약소 역들이 AK-74를 구할 여력이 없어서 대신 쓰는 듯. 그래도 구경이 구경인지라 위력 하나는 확실하다고 아르티옴이 언급한다.[15] AK-12는 이때 아직 외형이 공개가 안돼서인지, AK-2012라는 이름으로 P90을 섞은 모습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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