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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 액션이 아니라 미묘한 드라마에 가까움, 우주전쟁 이런 영화가 아님. 현세를 비판하는 감독의 실랄함. 몰입해서 재미있게 봤음. 다시한번 보고 싶음!!
• 본사람들에게 진심으로 물어본다... 감독명성 제외하고 괜찮은 영화였냐....? 진심 너무너무 별로였다... 손댈 수 없을만큼. 내 연휴 시간과 2만원이 아까울 정도... 감 다 죽었더라 봉준호....ㅠ
• 아니근데 맨날 쓰던애들 쓸거면서 트라이아웃 뭐하러하냐??? 승률 7할 넘게할라고 방송 오래할라고 이대호나 이렇게 잘하는 사람들 쓰는거 이해되긴하는데 새로운 사람들도 쫌 써라.. 국해성 문교원 이홍구 송승준 등등 이런사람들도 쫌 써...... 2024에 뽑은애들도 안쓰는데 2025 뽑아서 묵은지처럼 묵혀놓을거임?? 감독도 고집좀 작작부리라하고
• 적어도 기혼자의 인생 성공여부는 대학도, 직업도, 배우자도 아닌 자식농사에 달려있다는걸 깨달음. 그래도 연예인집이니까 저정도지, 주변에 결혼한 집 보면 애가 초중딩 밖에 안됐는데 허덕이고 살며, 애들한테서 성공은 커녕 중간의 삶을 살 가능성조차 보이지 않는 집 많음.
• 어떤 유튜버인지 이승환한테 탈탈 털린 후 사기 혐의로 CIA에 또 한번 텅려서 미국 영구 입국 금지 달했으면 한다. CIA가 뭔지 알긴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