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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코스트 (미니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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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코스트
Holocaust: The Story of the Family Weiss
장르 미니시리즈
역사 드라마
방송 국가 미국의 기 미국
방송 채널 NBC
방송 기간 1978년 4월 16일 ~ 1978년 4월 20일
방송 시간 86분 ~ 90분
프로듀서 로버트 버거
허버트 브로드킨
촬영감독 브라이언 웨스트
감독 마빈 J. 촘스키
작가 제럴드 그린
언어 영어

홀로코스트》(Holocaust: The Story of the Family Weiss)는 1978년 4월 16일부터 4월 20일까지 5일 동안 NBC에서 방영된 미국 TV 미니시리즈이다.

이 미니시리즈는 가상의 베를린 유대인 집안 바이스 가문의 주요 구성원인 요제프 바이스 박사(프리츠 위버), 그의 아내 베르타(로즈마리 해리스) 그리고 세 자녀, 기독교 신자인 잉가(메릴 스트립)와 결혼한 예술가 카를(제임스 우즈), 루디(조셉 바텀스) 그리고 십대 안나(블랑쉬 베이커)의 이야기를 통해 홀로코스트를 극화하고 있다. 또한 경제적 필요로 인해 나치당원이 되었고 SS 내에서 활동하다가 점차 전범으로 변해가는 가상의 "아리아인" 변호사인 에릭 도르프(마이클 모리어티)의 이야기도 다루고 있다.

홀로코스트》는 수정의 밤, 유대인 거주 구역 건설, 나치의 T4 안락사 프로그램, 나중의 죽음의 수용소 건설과 가스실 사용 등 제2차 세계대전 이전과 전쟁 중에 발생한 수많은 사건을 자세히 다루고 있다.

이 미니시리즈는 여러 상을 수상하고 여러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비판도 받았다. 홀로코스트 생존자이자 정치 활동가인 엘리 비젤(Elie Wiesel)은 뉴욕 타임즈에 게재한 비평에서 이 드라마가 "거짓이고, 모욕적이며, 저속하다. TV 제작물로서 이 드라마는 죽은 사람들과 살아남은 사람들에 대한 모욕이다"라고 썼다.[1] 그러나 이 시리즈는 1979년 1월 하순에 서독 제1공영방송 ARD에서 방영된 이후 서독 내 홀로코스트에 대한 공개 토론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대한민국에서는 KBS를 통해서 1986년 7월 16일과 17일, 22일부터 24일까지 방영되었다.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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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성우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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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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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iesel, Elie (1978년 4월 16일). “Trivializing the Holocaust: Semi-Fact and Semi-Fiction”. 《The New York Times. 2019년 5월 6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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