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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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작(1943년 ~ )은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 삼성그룹, 신세계백화점, 조선호텔, 호텔롯데, 현대아산 등 여러 기업을 거침으로써 삼성그룹, 신세계그룹, 롯데그룹, 현대그룹 등과 인연을 맺었다. 이명박 정부 시절 롯데그룹은 이명박의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61학번 동기동창 장경작을 호텔롯데 사장으로 발탁했었다.[1][2][3][4] 2016년 7월 제2롯데월드 인허가 과정에서 핵심적 역할을 한 것과 관련하여 검찰로부터 출국금지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5][6]
학력
[편집]경력
[편집]- 1968년 ~ 1972년: 삼성그룹 비서실
- 1972년: 삼성물산 과장
- 1977년: 신세계백화점 총무부 차장
- 1979년: 신세계백화점 총무부 부장
- 1992년 ~ 1993년: 신세계백화점 부사장
- 1996년: 웨스틴 조선호텔 대표이사 사장
- 2005년 2월 ~ 2010년 3월: 호텔롯데 대표이사 사장
- 2008년: 호텔롯데 총괄사장
- 2009년 2월 ~ 2010년 3월: 호텔롯데 상근고문
- 2010년 3월 ~ 2013년 3월: 현대아산 대표이사 사장
각주
[편집]- ↑ 이우림. MB와 장경작, 제2롯데월드는 ‘친구 게이트’?. 미디어오늘. 2016년 6월 13일.
- ↑ 김동현. MB땐 장경작, 이번엔 소진세·노병용…롯데家, 정권실세 동문 활용?. 뉴시스. 2016년 6월 14일.
- ↑ 최현준·서영지. 제2롯데월드 의혹 재확산…장경작·공군장성들 로비 통했나?. 한겨레. 2016년 6월 16일.
- ↑ 송응철. 양날의 검, 신동빈 그리고 장경작[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시사저널. 2016년 6월 22일.
- ↑ 박태견. '롯데' 장경작-기준 출국금지...검찰 'MB 정조준'. 뷰스앤뉴스. 2016년 7월 12일.
- ↑ 김필준. 장경작·기준 출국금지…롯데 수사 'MB 정권' 번지나. JTBC. 2016년 7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