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기제조 Y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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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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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여객기 |
첫 비행 | 1962년 8월 30일 |
도입 시기 | 1965년 3월 30일 (전일본공수) |
생산 시기 | 1962년 ~ 1974년 |
생산 대수 | 182 |
일본항공기제조 YS-11(NAMC YS-11)은 일본 일본항공기제조에서 개발한 터보프롭 비행기이다.
개요
[편집]1950년대부터 일본은 더글러스 DC-3를 대체해 국내선에 사용할 소형 비행기를 필요로 하였고 미쓰비시 중공업, 가와사키 중공업, 후지 중공업 등의 회사들이 합작하여 수연을 1957년에 설립하였고, 1959년에 일본항공기제조사로 개명되었다.[1][2]
일본항공기제조사는 60인승이 탑승할 수 있는 쌍발 터보프롭항공기 YS-11를 제작하기 시작하였고, 엔진은 롤스로이스의 롤스로이스 다트를 사용하였으며,[3] 첫 비행은 1962년 8월 30일 나고야 공항에서 이루어졌다.
대한민국에서는 대한항공이 이 기종을 운용했으며, 전량 임차해서 운용했다.
사건
[편집]- 1969년 12월 11일 : 강릉을 출발하여 김포로 향하던 대한항공소속 YS-11이 이륙 후 대관령 상공에서 여객기에 타고 있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공작원의 협박에 의해 납북됐다.[4]
군사적 운용국
[편집]제원
[편집]- 승무원: 2 명 (조종사)
- 탑승객: 64 명
- 페이로드: 5,400 kg (11,904 lb)
- 몸통 길이: 26.3 m (86 ft 3 in)
- 날개 길이: 32.0 m (105 ft 0 in)
- 높이: 8.99 m (29 ft 6 in)
- 날개 면적: 94.83 m² (1,020.4 ft²)
- 공허 중량: 14,600 kg (32,187 lb)
- 최대 이륙 중량: 23,500 kg (51,808 lb)
- 동력: 2 × Rolls-Royce Dart Mk.542-10K turboprop engines, 2,250 kW (3,030 shp) each
성능
[편집]- 순항 속도: 454 km/h (245 knots, 282 mph)
- 항속거리: 2,200 km (1,188 NM, 1,367 mi)
- 상승고도: 6,982 m (22,900 ft)
- 상승률: 6.2 m/s (1,220 ft/min)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Endres 1996, p. 22.
- ↑ Taylor 1966, p. 107.
- ↑ Endres 1996, p. 23.
- ↑ “39년 전 대한민국은 국민 11명을 北에 버렸다”. DailyNK. 2008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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