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브루나이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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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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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공관 | |
주한 브루나이 대사관 | 주브루나이 대한민국 대사관 |
사절 | |
대사 누리야 유소프 | 대사 김성은 |
브루나이와 대한민국은 1984년 수교했다. 브루나이는 서울특별시에 대사관을, 대한민국은 반다르스리브가완에 대사관을 두고 있다.[1]
역사
[편집]대한민국은 브루나이가 그해 1월 1일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직후인 1984년 6월 1일 브루나이와 수교를 맺었다.[1][2]
1986년 브루나이는 아시안게임을 보이콧해 관계를 긴장시킨 국가 중 하나였다. 2012년에는 브루나이 교육부 장관이 제5차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에 참석해 대한민국을 실무방문했다. 같은 해 대한민국 건설수자원정책부 차관이 브루나이를 방문했다.
경제 관계
[편집]많은 대한민국 기업들이 브루나이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투자하고 있다.[3] 농업 및 수산업에 관한 여러 양해각서(MOU)도 체결되었다. 양국은 정보기술과 관광 분야에서도 노력하고 있다.[4] 대한민국은 또한 브루나이인들이 관광 부문에서 중소기업(SME) 제품을 홍보하도록 돕는 데 열중하고 있다. 일부 대한민국 화장품 회사는 지역 시장을 위한 할랄 화장품을 제조하기 위해 브루나이와 협력하는 데 관심이 있으며, 식품 등 다른 대한민국 기업도 브루나이 할랄 기업과 관계를 맺고 식품을 중동으로 수출함으로써 브루나이 할랄 인증을 사용하고 있다.[5][6]
각주
[편집]- ↑ 가 나 “Brunei-South Korea Relations”. Ministry of Foreign Affairs and Trade (Brunei). 2014년 2월 2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2월 15일에 확인함.
- ↑ Na Jeong-ju (31 May 2009). “Brunei Seeks Stronger IT Partnership With Seoul”. The Korea Times. 5 July 2015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15 February 2014에 확인함.
- ↑ Wi Tack-whan, Limb Jae-un (2013년 10월 10일). “President Park holds summit with Sultan of Brunei”. KOREA.net. 2014년 2월 15일에 확인함.
- ↑ Azlan Othman (2013년 10월 10일). “BRUNEI ENJOYS STURDY BILATERAL TIES WITH JAPAN & SOUTH KOREA”. BruDirect. 2014년 2월 2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2월 15일에 확인함.
- ↑ salama (2012년 12월 12일). “Brunei: Korean firms interested in making halal cosmetics”. Halal.net. 2014년 2월 15일에 확인함.
- ↑ salama (2013년 4월 20일). “Korea open to Brunei halal certification”. Halal.net. 2014년 2월 15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