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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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빵은 한국의 길거리 음식이다.[1] 푹신한 타원형의 빵은 달달하며 반죽 안에 달걀이 통째로 들어가 있다.[2][3] 원조는 1983년 인하대학교 후문 쪽에 위치한 계란빵집으로 알려져 있다.[4]
조리
[편집]계란빵 기계는 반죽과 달걀을 붓는 수십 개의 타원형 홈이 있는 장치다.[2] 반죽은 대개 밀가루, 베이킹 파우더, 우유, 계란, 버터, 설탕, 소금, 바닐라 추출물을 배합하여 만든다.[3] 각각의 홈에 계란을 하나씩 깨넣으며, 계란빵은 노릇노릇한 갈색을 띌 때까지 조리된다.[2] 일반적인 토핑은 잘게 썬 파슬리, 치즈, 깍뚝 썬 햄이다.[3]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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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에서 파는 계란빵[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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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길거리 음식으로 판매되는 계란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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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빵을 준비하는 모습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Flinn, Jennifer (July 2016). “Street Food Paradise”. 《Korea》. 33면. 2017년 5월 10일에 확인함.
- ↑ 가 나 다 Carruth, David (2016년 11월 28일). “10 Korean Winter Street Foods To Bear The Cold For”. 《10 Magazine》. 2017년 5월 10일에 확인함.
- ↑ 가 나 다 Vis, Karin-Marijke (2016년 6월 14일). “6 Traditional Vegetarian Snacks in South Korea”. 《Paste》. 2017년 5월 10일에 확인함.
- ↑ 옛것과 새것 어우러진, 인천 유일의 대학가 Archived 2018년 10월 1일 - 웨이백 머신, 굿모닝인천, 2013년 3월 4일 작성.
- ↑ 방배역 맥도날드앞 노점에서 촬영
외부 링크
[편집]- 위키미디어 공용에 계란빵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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