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기 넘게 이어진 순애란


링크 타고 들어가서 제목만 보면 갈!!! 할지도 모른다


워워... 순붕! 하지만 진정해라!


이것은 순애다!


반세기 넘게 온갖 산전수전을 다 겪고도

시간이 흐르면서 시대가 변하고 금수강산이 바뀌어도


한 사람만 바라보고 그 아해들을 맞이하고 떠나 보낸...

그러면서도 그 마음은 변치 않고 쭉 간직하면서 지내온

그야말로 지고지순한 순애로구나...


꼭 한 번 봐라... 허나 가슴이 아플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