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락에 대한 빚
The Debt to Pleasure'즐거움으로의 빚'은 피카도르가 출판한 존 랜체스터의 1996년 소설이다. 이 소설은 1996년 제1회 소설 부문에서 휘트브레드 북상과 1997년 호손든 상을 수상했다.[1] 프랑스 곳곳의 신비로운 여행을 하면서 요리에 대한 생각을 통해 드러난 타르퀸 위노라는 영국인의 삶을 교묘하고 사악하게 우스운 이야기로 묘사됐다. 내레이터에 대한 진실이 밝혀질수록 그 폭로는 점점 더 충격적이다.
내용
이 소설은 유식한 영국 작가, 쾌락주의자, 미식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단히 신뢰할 수 없는 나레이터인 타르킨 위노(원래 로드니 위노)의 캐릭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것의 구조는 4개의 분리된 부분으로 나뉘는데, 모두 일년 중 다른 계절에 해당한다. 각 섹션에는 서술 외에도 레시피가 있다.
베르트란트 러셀이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의 작품에 대해 한 발언에서 "이것은 전통적인 요리책이 아니다"라는 관측과 함께 시작된다. 이어 위노트가 프로방스(Provence)에 있는 자신의 집을 (그래서 우리에게 말해주는)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프랑스를 운전하는 모습을 담았다. 여행 중에 그는 프랑스의 노르망디와 브리타니 지역의 예술과 음식, 브릴라트 사바린과 엘리자베스 데이비드와 같은 유명한 요리사들과 미식가들의 토론, 그리고 다양한 고전 암시들과 인용구에 대한 오랜 정보를 제공한다.[2] 마침내 그가 집에 도착했을 때, 그는 전자 감시 장비를 설치하고, 젊은 부부를 따라가고, 그의 형 바르톨로뮤의 전기 작가와의 인터뷰를 허락했다.[3] 소설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위노트의 여정에 대한 더욱 어둡고 불길한 동기가 드러난다.[4]
참조
- ^ http://literature.britishcouncil.org/john-lanchester
- ^ "John Lanchester". British Council. Retrieved 30 June 2014.
- ^ "THE DEBT TO PLEASURE". Kirkus. Retrieved 30 June 2014.
- ^ "The Debt to Pleasure". Publishers Weekly. Retrieved 30 June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