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색 선(스톡홀름 지하철)
Blue line (Stockholm metro)블루 노선(스웨디쉬: Blå linjen; 공식적으로 메트로 3(Tube 3)로 불렸지만 내부적으로[2] 터브 3(Tube 3)로 불리는)은 스톡홀름 지하철 3개 노선 중 하나이다. 길이 25.5km(15.8마일)이며, 쿵스트라드그르덴에서 티센트랄렌을 거쳐 베스트라스코겐까지 운행하며, 두 갈래로 갈라지는 베스트라스코겐까지 각각 10호선과 11호선으로 줄스타와 아칼라까지 이어진다.
역사
1966년 9월 2일 기공이 발생하였고, 9년 후인 1975년 8월 31일 할론베르겐을 경유하여 티센트랄렌과 흐줄스타 사이에 노선이 개통되었다. 1977년 6월 5일 할론베르겐에서 아카야에 이르는 지점이 개통되었고, 같은 해 10월 30일 T-Centralen에서 Kungstrahtdgården까지 반대 방향으로 노선을 연장하였다. 다음 구간은 1985년 8월 19일 베스트라 스코겐과 린케비 사이에 선비버그 센트럼을 경유하여 개통되었다. 당시 10호선은 이 구간을 우회했으며, 더 이상 한론베르겐-린케비 구간에서 여객열차는 운행되지 않았다. 그 이후로 이 구간은 리스에 있는 디포로의 접근을 위해서만 이용되었다.
이 노선을 건설한 주된 이유는 1965-1975년에 건설된 스톡홀름 북서부의 대규모 주거 지역으로의 대중 교통의 필요성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 지역들 중 몇몇은 지하철 개통이 1975년까지 지연되었기 때문에 첫 해 동안 고속 교통이 없었다. 그 기간 동안 텐스타와 린케비는 스팽가 역에서 공급되는 피더 버스로 제공되었다.
청색 선은 건물 설계에 대한 일반적인 요건이 수년간 증가했기 때문에 이전 선보다 건설 비용이 더 많이 들었다. 블루 라인의 총 비용은 1975년 통화로 약 14억 kr이었다.[3]
개업일
단면 | 날짜 |
---|---|
티센트랄렌-할롱베르겐-헐스타 | 1975년 8월 31일 |
할론베르겐-아칼라 | 1977년 6월 5일 |
티센트랄렌-쿵스트레그르덴 | 1977년 10월 30일 |
베스트라 스코겐-순드비베르크 센텀-린케비 | 1985년 8월 19일 |
아칼라-바르카비 | (2026) |
쿵스트레지덴-나카 쿵스트래그덴-합세트라 | (2030) |
미래계획
나카와 굴마르스플란
1960년대 호황기에 청색선이 설계되었을 때 쿵스트레그르덴에서 나카까지 증축할 계획도 있었지만 실현되지 못했다. 그러나 2013년 이 노선은 쿵스트래드르덴에서 소피아, 함마르비 운하, 시믈라, 야를라를 거쳐 나카 센트럼까지 운행하기로 결정되었다. 2019년 착공해 7~8년 뒤 완공될 것으로 예상됐다.[4][5] 슬루센의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나카 센트럼에 새로운 버스 터미널이 건설되어 나카 시와 베름드예 시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교통 검토에는 또한 소피아에서 소켄플랜으로 연장하는 내용도 포함되었는데, 여기에는 녹색 노선에서 블루 노선으로 Hagsétra 지사를 이전하는 것도 포함된다. 슬랙투스 지역을 통과하는 노선은 2015년 5월 그린 라인에서 글로벤과 엔스키드 게르드를 대체하는 새로운 지하역과 함께 마무리됐다. 2019년 착공해 2030년 서비스가 시작될 전망이다.[4][5]
아칼라와 바르카비
아칼라 이상의 연장선이 11호선으로 승인되었다. 중간역이 신설된 바르카비스타덴 주택가를 운행하게 되며, 스톡홀름 통근 열차 바르카비 역에서 노선이 종료되어 통근 서비스를 개정할 수 있게 된다. 공식 기공식은 2018년 9월에 이루어졌으며 현재 완공은 2026년으로 예정되어 있다.[6]
경로
25.516km(15.855mi)의 블루 선은 스톡홀름 지하철 중 가장 짧지만 전체 선은 멜라렌 북쪽이다. 10호선은 쿵스트레그르덴과 훌스타 사이를 운행하며 14개 역을 포함한다. 11호선은 쿵스트레그르덴과 아칼라 사이를 운행하며 총 12개 역(완료되지 않은 키믈링게 '고스트 스테이션'을 무시)을 포함한다. 이 중 6개 역은 양 노선이 운행한다. 파란색 노선은 하루 평균 약 20만4700명(2019년)[1]의 승객으로 연간 5500만명(2005년)의 승객을 실어 나른다.
스테이션
블루라인은 총 20개 역이 있으며, 이 중 19개 역이 지하에 있으며, 1개 역(키스타)이 지표면에 있다. 흐줄스타와 쿵스트래드그르덴 사이의 터널은 14.3km(8.9마일)로 시스템 중 가장 긴 터널이며 스웨덴에서 가장 긴 터널이기도 하다. (단, 메트로 터널은 보통 국가의 터널 목록에서 생략된다.) 블루 라인은 거의 전적으로 터널에 있지만, 키스타에서 가장 긴 고가 구간도 1,200미터(3,900피트) 길이로 가지고 있다.
가장 붐비는 11개 역(2019년 겨울 평일 기준)은 다음과 같다.[1]
참조
- ^ Jump up to: a b c "Fakta om SL och regionen 2019" [Facts about SL and the Region 2019] (PDF) (in Swedish). Storstockholms Lokaltrafik. pp. 51, 66–67. Archived (PDF) from the original on 27 December 2020. Retrieved 3 April 2021.
- ^ Trafiksäkerhetsinstruktion för tunnelbanan, ändringstryck 6 (SL-2008-16140) [Traffic Safety Instruction for the Metro, revision 6] (in Swedish) (5.0 ed.). Stockholm, Sweden: Storstockholms Lokaltrafik. 2008.
- ^ Per Sillén (7 December 2011). "SJK Postvagnen - Arkiv 2008-2018" [SJK Postvagnen - Archive 2008-2018] (in Swedish). Svenska Järnvägsklubben [Swedish Railway Club].
Stockholms tunnelbanor 1975 [Stockholm's Subways 1975] (in Swedish). - ^ Jump up to: a b "Blå linje till Nacka" [Blue line to Nacka]. Region Stockholm (in Swedish). Stockholm, Sweden: Region Stockholm. Retrieved 2020-07-30.
- ^ Jump up to: a b "Nytt om Tunnelbana till Nacka och söderort" [News about Subway to Nacka and southern town] (PDF). Region Stockholm (in Swedish). Stockholm, Sweden: Stockholm County Council. July 2016. Retrieved 2020-07-30.
- ^ "Tunnelbana till Barkarby" [Subway to Barkaby]. Stockholms läns landsting (in Swedish). Stockholm County Council.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16-08-19. Retrieved 2016-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