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포트

Smart port

스마트 포트는 조직의 고유한 내외부 과제를 해결하고 상품의 효율적인 이동, 서비스의 제공 및 정보의 원활한 흐름을 촉진하기 위해 관련 기술과 기술을 인력진에게 제공한다.

스마트 포트는 총체적 접근방식을 사용하여 공급망 에코시스템 내부 또는 다른 곳에서 새로운 과제를 만들지 않고도 성과를 달성한다.

스마트 포트는 활동이 자연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고 주변 지역사회를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강화한다.

스마트 포트는 선택된 기술의 물질적 이점을 통해 다음과 같은 이점을 누릴 수 있다.

  • 효율성 향상을 통해 경쟁 우위 확보
  • 경제 충격 또는 파괴적인 힘에 대한 비즈니스 탄력성 증대
  • 물리적 자산에서 최대값 추출
  • 디지털 가치 제안을 기반으로 새로운 수익 스트림 개발
  • 직원 참여 및 웰빙 향상
  • 환경 약속 달성 및 초과

스마트 포트는 특정 기술 또는 개념을 사용하여 정의되지 않는다.[1]

개념

스마트 포트는 스마트 기술 솔루션을 채택하여 항구를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하고 경제적으로 효율적이며 증가된 항만 트래픽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효율성과 효과성 및 보안을 높인다.

효율성

컨테이너선, 운송선, 크루즈선의 규모와 부피가 증가함에 따라 항만들은 매일의 교통과 처리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사물인터넷(IoT)과 같은 기술은 창고 물류, 재고 관리 등을 개선하고 물품의 적재·배송·운반 자동화를 도울 수 있다.

스마트 포트에서는 제한된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주차 공간을 최적화하고 트래픽을 간소화할 수 있었다.[2] 센서, 카메라, 드론 등 기술이 항만 소유주와 고객들을 위해 날씨, 교통, 오염 데이터 등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공유할 수 있다.[3] 작업흐름을 최적화하면 추가 공간이나 새로운 인프라 및 장비에 투자하지 않고도 용량을 두 배로 늘리는 동시에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4] 항구를 "스마트"하게 만드는 것은 항만 내부의 모든 것을 디지털로 연결하는 것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정부 당국, 기업, 지역 사회 및 기타 관련 당사자들 간의 다단계 협력이 필요하다.[5]

스마트 포트의 공유 데이터도 표준화가 필요하므로 다른 국가 및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더 잘 활용할 수 있다.[5] 국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제공업체 비전게인의 최신 정보에 따르면 스마트 포트 마켓의 2019년 지출액은 1.5bn에 이를 것으로 평가한다. 스마트 포트는 공간을 완벽하게 활용하고, 더 높은 수익을 창출하며, 물류 커뮤니티가 접근할 수 있는 기술로부터 천연 자원을 절약하고 이익을 얻는다.

인공지능은 보안 점검과 자동화된 선별 과정을 보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러한 작업의 기간을 표준화하고 낮추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이들을 더 안전하고, 더 신뢰할 수 있고, 인간의 실패에 덜 의존하게 만들 수 있다.[6]

경제학

경제적으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항만들이 효율적으로 작업흐름을 간소화하고 비용을 최소화해야 한다.[2] 선박의 최적 교통 흐름을 자동으로 결정할 수 있다면 화물 적재 및 하역 시간을 최적화해 더 많은 선박과 화물을 더 짧은 시간에 정리할 수 있도록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6] 석유와 같은 지역 천연자원도 항만개발의 인센티브로 작용할 수 있어 전 지역의 장기적인 무역과 경제개발로 이어질 수 있다.[7] 동시에 자동화가 잠재적으로 오버헤드와 비용을 낮출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 포트는 정치 당국에 대한 재정 의존도가 낮아져 민간 투자와 개선의 유연성을 높일 수 있다.[8]

환경 지속가능성

항구는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의 환경 오염으로 고통을 받아왔다.[9] 그러나 스마트 포트는 자동화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에너지 소비와 낭비를 제한할 수 있다.[4][5] 예를 들어 함부르크는 도로의 센서, 카메라, 스마트 조명으로 이루어진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교통을 감시하고 교통을 통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이는 교통을 최적화하고 따라서 배출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2] 이러한 대규모 공공 기반 시설 개발 사업은 일반적으로 다양한 기관과 정부 당국의 상당한 협력이 필요하다.[5]

개발

항구는 항상 화물의 양도에 중요한 기능을 해왔다. 산업혁명 이전에 항구는 무역의 중심지이자 무역의 중심지로서 문화교류, 사회발전, 인구정착의 중심지로 발전해 왔다.

21세기 들어 빅데이터, 인공지능, IoT와 항구가 융합되면서 항만 분야와 심지어 다른 항만까지 하나로 합쳐진 상호연결 스마트 환경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자율적이고 지능적인 선택을 하면서 공급망 전체가 통합된다.[10]

함부르크 항만공사는 전 세계에 고도로 연결되고 기술적으로 발전된 스마트 포트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로스앤젤레스, 몬트리올, 로테르담, 앤트워프, 바르셀로나, 펠릭스스토우, 싱가포르, 부산 등의 항만과 협력하여 체인포트 이니셔티브를 개시하여 스마트 포트의 개념을 공유하고 보급하였다.[11]

해양산업은 2017년부터 블록체인 기술을 시험해 왔으며 여러 해운사가 기술기업과 손잡고 해상물류 개선을 위한 블록체인 해운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12]

IBM은 세관신고서(CusDec) 제출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시험했다. 세관신고서 제출과 국경 개간 지연은 업계가 IBM의 이니셔티브를 실천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최소화될 수 있을 것이다.

비평

스마트 포트는 빅데이터를 처리하고 감시를 이용해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데이터 프라이버시와 보안이 잠재적 관심 영역이다. 누가 데이터에 접근할 것인지, 어떻게 네트워크를 해킹과 파괴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우려된다.[13][14] 다른 이들은 IoT 옹호자들이 마케팅 목적으로 자주 과도하게 사용하고 과장하는 "스마트"라는 용어를 비판하고 있는 반면, 진정한 "스마트" 환경은 배우고 상호작용할 수 있어야 한다.[15]

항만 생태계는 다양한 범위의 업무와 책임을 맡는 여러 당사자로 구성되며, 각 당사자는 항만 개발 우선순위가 서로 다르다.[16] 현재 스마트 포트 방식은 항만당국에 의해 빈번하게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스마트 포트를 성공적으로 개발하려면 여러 가지 수준에서 대규모 협력이 필요한 보다 전체적인 다중 이해당사자 접근법이 필요하다.[17] 자동화의 또 다른 문제는 인간 노동자의 대량 교체인데, 이것은 이미 로스앤젤레스 항과 같은 곳에서 시위를 야기시켰다.[18]

정부가 항만운영을 할 때 스마트 솔루션보다는 일자리 제공에 더 집중해야 하는 정부도 있다. 또한 컨테이너용 용량이 부족하거나 포트 면적 크기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와 같이 기본 인프라가 부족할 경우 자동화를 최대한 활용할 수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스마트 포트 기술을 구현하는 데 드는 실제 비용은 실제로 이점을 능가할 수 있다.[19] 또한 스마트 솔루션은 자본 집약도가 높다. 이것은 모든 항구에 알맞은 가격은 아닐지도 모른다.

참고 항목

참조

  1. ^ "HOME The Smart Ports Alliance". Smartportsalliance. Retrieved 2021-03-12.
  2. ^ a b c "What is a smart port? - Paris Innovation Review". parisinnovationreview.com. Retrieved 2019-04-29.
  3. ^ "What is a Smart Port?". www.porttechnology.org. 2016-02-26. Retrieved 2019-04-29.
  4. ^ a b "To Get Smart, Ports Go Digital". www.bcg.com. Retrieved 2019-04-29.
  5. ^ a b c d "Sustainability and digitalisation dominate the Smart Ports Summit". Ship Technology. 2019-04-23. Retrieved 2019-04-29.
  6. ^ a b "Navigating Brexit: why smart ports are the answer". Information Age. 2019-04-16. Retrieved 2019-04-29.
  7. ^ Burton, Jesinta (2019-04-09). "Southern Ports chief shares vision for smart port". The Esperance Express. Retrieved 2019-04-29.
  8. ^ "Smart Ports TIS". ingenieriadeseguridad.telefonica.com. Retrieved 2019-04-29.
  9. ^ Chen, Jihong (27 March 2019). "Constructing Governance Framework of a Green and Smart Port".
  10. ^ 바르셀로나 액티카·아젠타멘 드 바르셀로나 '해운수송의 진화: 4세대 항구'가 2019년 5월 4일 회수했다.
  11. ^ Lobley, Rosemary (2019-04-29). "smartPORT Hamburg: embracing port digitalisation". Government Europa. Retrieved 2019-05-09.
  12. ^ "Blockchain at sea: How technology is transforming the maritime industry". finance.yahoo.com. Retrieved 2019-09-20.
  13. ^ Hamburg, Kristina Läsker (2014). "Die Hansestadt, die alles weiß". sueddeutsche.de (in German). ISSN 0174-4917. Retrieved 2019-04-29.
  14. ^ Kramek, Joseph (2001-11-30). "The Critical Infrastructure Gap: U.S. Port Facilities and Cyber Vulnerabilities". Brookings. Retrieved 2019-04-29.
  15. ^ "Word 'smart' being abused by IoT advocates". ComputerWeekly.com. Retrieved 2019-04-29.
  16. ^ Calvo, Shani (2017-05-24). "Stakeholders: A Seaport's Secret Resource AAPA Seaports". Retrieved 2019-04-29.
  17. ^ "What successful transformations share McKinsey". www.mckinsey.com. Retrieved 2019-04-29.
  18. ^ "Stakes high ahead of LA terminal automation vote". www.joc.com. 2019-04-15. Retrieved 2019-04-29.
  19. ^ "Container Shipping Technology: Costs found to outweigh port automation benefits". www.joc.com. 2018-12-13. Retrieved 2019-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