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나마이

Siahnamayi

시야나마(페르시아어:Persian: ممیینمیییی)는 말 그대로 '검은색 포트라잉'이라는 뜻으로 이란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전한다고 알려진 이란 영화를 비하하기 위해 이란 보수 비평가들이 사용하는 경멸적인 용어다.

정의

마수드 파라사티를 비롯한 일부 이란 비평가들은 "이슬람 공화국 하의 우울하고 어두운 사회 조건의 이미지, 또는 시골에서 사는 이란 사람들의 이국적이고 원시적인 이미지"를 묘사하는 영화들이 서구 영화제에서 상을 받으려고만 한다고 믿는다. 일부 이란인 디아스포라와 정부 관계자들도 이런 내용의 낭독회를 열고 있다. 그러나 모든 이란 비판자들이 이 점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 호상 골마카니는 이 생각을 유지하지 않는 비평가들 중 하나이다.[2]

이란의 몇몇 유명한 영화제작자들은 아스가르 파르하디자파르 파나히와 같은 그런 의제를 가지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3] 파나히 는 택시(2015년)에서 "그들이 보여주고 싶지 않은 현실들이 있다"고 비난한 바 있다. 그들은 그것을 보여주고 싶지 않지만, 그들 스스로 한다"고 말했다.[4][5]

참조

  1. ^ Peter Decherney, Blake Atwood (2014). Iranian Cinema in a Global Context: Policy, Politics, and Form. Routledge Advances in Film Studies. 32. Routledge. pp. 171–173. ISBN 978-1317675204.
  2. ^ Shahab Esfandiary (2012). Iranian Cinema and Globalization: National, Transnational, and Islamic Dimensions. Intellect Books. p. 73–74. ISBN 978-1-84150-470-4.
  3. ^ Alipour, Zahra (3 October 2016). "Celebrated abroad, Oscar-winning Iranian director comes under fire at home". Al-Monitor. Retrieved 12 January 2017.
  4. ^ Brody, Richard (13 October 2015). "Jafar Panahi's Remarkable "Taxi"". The New Yorker. Retrieved 12 January 2017.
  5. ^ 본국에서 금지된 10명의 위대한 감독들 - 영화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