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켄
Shikken식켄(일본어: 執権)은 가마쿠라 시대인 1199년부터 1333년까지 공식적으로 막부의 섭정이었던 호조 가문의 일원이 가지고 있던 십일장(十一長)으로, 바쿠후(shfu)의 우두머리였다.리젠트 룰(執権政治, 시켄 세이지)이라고 일컬어지는 시대의 일부였다.
대략 그 기간의 전반기에, 식켄은 일본의 사실상의 군사 독재자였다(독립적인 후지와라 북부는 제외).1256년 도쿠소 지휘 2위로 식켄이라는 명칭이 수정되었으나, 무로마치 시대(133~1573)에 이르러서는 폐지되지는 않았지만, 그 직위는 상위 순위에도 오르지 못했다.무로마치 시대 이후 그 지위는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어원
'식켄'이라는 단어는 두 칸지 문자 執과 権의 조합을 가리키는 '온요미'로, 각각 '(손에 있는 것, 또는 예배나 의식)', '권위'를 의미한다.그러므로 그 단어는 문자 그대로 "권력/권위 보유"를 의미한다.[citation needed]
최고 통치자로서 쉬켄(1199–1256)
공식적으로 일본 가마쿠라 막부의 쇼군 섭정이었지만, 서류상으로는 쇼군으로부터 파생된 샤켄의 힘이, 실제의 쇼군도 일찍이 천황과 황실이 쇼군에 의해 인물의 우두머리로 전락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비슷한 소외의 방식으로 인물의 우두머리로 전락하고 있었다.[1]식켄과 토쿠소의 직위는 모두 호조 일족이 독점하고 있었다.[1]
호조 마사코의 아버지인 미나모토노 요리토모의 초대 쇼군이었던 호조 도키마사는 요리토모가 죽은 후인 1203년 최초의 식켄이 되었다.식켄은 당시 만도코로의 족장이었다.토키마사는 젊은 쇼군 미나모토노 요리에와 미나모토노 사네토모(요리토모의 아들들과 토키마사의 친손자들)의 결정권을 독점하면서, 자신의 방해든 가족이든 아니든 누구든 처형함으로써 사실상 막부의 통치자가 되었다.토키마사의 친손자(요리에)와 증손자는 토키마사의 명령에 따라 살해되었는데, 요리에(제2쇼군)를 사네토모로 교체한 지 1년 만에 살해되었다.[citation needed]
토키마사의 아들 요시토키는 후진을 지배하던 강력한 와다 일족을 섬멸한 후, 사무라이도코로의[when?] 추장 자리와 통합하여 시켄의 지위를 강화했다.그 식켄은 실제로 인형 쇼군들을 조종하면서 가장 높은 지위가 되었다.1224년 요시토키의 아들 호조 야스토키가 렌쇼(코시네르) 즉, 보조 섭정직을 세웠다.[citation needed]
토쿠소 부하로서 시켄(1256–1333)
호조 도키요리는 1256년에 토쿠소(초기의 호조 가문의 우두머리)와 시켄의 두 직책을 분리하였다.호조 나가토키를 식켄으로 설치하면서 아들 토키무네를 토쿠소 후계자로 지명했다.유효력이 식켄에서 토쿠소로 이동되었다.몽고의 일본 침략과 동시대인 토키무네가 막부의 3대 권력층인 토쿠소, 식켄, 렌쇼를 모두 개인적으로 점령했다.[citation needed]
무로마치 시켄(1333–??)??)
식켄 목록
- 호조 도키마사(재위 1199–1205)
- 호조 요시토키(재위 1205–1224)
- 호조 야스토키(재위 1224–1242)
- 호조 쓰네토키(재위 1242–1246)
- 호조 도키요리(재위 1246–1256)
- 호조 나가토키(재위 1256–1264)
- 호조 마사무라(재위 1264–1268)
- 호조 도키무네(재위 1268–1284)
- 호조 사다토키(재위 1284–1301)
- 호조 모로토키 (재위 1301–1311)
- 호조 무네노부(재위 1311–1312)
- 호조 히로토키(재위 1312–1315)
- 호조 모토토키(재위 1315–1316)
- 호조 다카토키(재위 1316–1326)
- 호조 사다아키(재위 1326)
- 호조 모리토키(재위 1326–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