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 아길라르 살라자르

Roger Aguilar Salazar

로저 에르베 아길라르 살라자르(Roger Hervé Aguilar Salazar, 1938년 9월 12일 ~ 2018년 9월 5일)는 멕시코교사, 정치인, 2018년 부선자였다.아길라르 당선인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의 국가재생운동(MORENA) 당원으로 2018년 7월 1일 실시된 2018년 총선에서 아길라르가 유카탄에서 하원의원으로 선출됐다.[1]하지만 불과 몇 달 뒤 아길라르는 취임 전인 2018년 9월 5일 뇌출혈로 사망했다.[1][2]아길라르는 유카탄 주 역사상 다수결로 하원 의석을 얻은 최초의 좌파 정치인이었다.[2]

살라자르는 1938년 9월 12일 메리다에서 태어났다.[1]그는 유카탄테카스에 있는 시골학교인 에스쿠엘라 노멀 드 샌디에이고와 수학을 공부한 에스쿠엘라 슈페리어 데 라 메트로폴리를 다닌다.[1]그는 교사로 일했고 소첼 시립에 있는 야스카바 초등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쳤다.[1]

1969년에는 구스타보 디아즈 오르다즈 멕시코 대통령의 정부에 반대하는 시위를 주도했다.[1]

아길라르는 2018년 대통령 후보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MORENA 당원으로 유카탄 제3 연방선거구 하원의원 출마를 선언했다.[1]총선거는 2018년 7월 1일에 실시되었다.아길라르의 상대인 국민행동당(PAN)의 세실리아 패트론 라비아다는 당초 의석 승자로 선언됐다.[1]그러나 아길라르는 연방선거법원에 그 결과를 항소했다.[1]연방 판사는 아길라르의 항소에 동의하고 재검표를 명령했다.[1]재검표 후 한 판사가 아길라르에게 유리한 판결을 내리고 그를 의석 승자로 판결했다.[1]

그러나 아길라르는 건강이 악화되어 절대 취임하지 않을 것이다.는 79세의 나이로 유카탄메리다지역 병원에서 백혈병 다년병 합병증인 뇌출혈로 사망했다.[1]그의 유족으로는 부인인 미르나 부엔필 발렌시아와 두 자녀인 타니아 바이올렛나 나디아 알리나와 피델 에프레인이 있었다.[2]그의 후임으로 선출된 임베르트 이반 헤수스 인터리안 갈레고스는 하원 의원실에 자리를 잡고 9월 13일 취임 선서를 했다.[3]

참조

  1. ^ a b c d e f g h i j k l "Muere Roger Aguilar Salazar, diputado electo de Morena". El Sol De Mexico. 2008-09-05.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18-09-06. Retrieved 2018-10-01.
  2. ^ a b c "Fallece Roger Aguilar Salazar, diputado electo de Morena". Diario de Yucatán. 2008-09-05. Retrieved 2018-10-01.
  3. ^ "Róger Aguilar Salazar, Diputado electo por Morena, fallece por complicaciones de salud". SinEmbargo (via Vanguardia). 5 September 2018. Retrieved 13 March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