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인종과 건강

Race and health in the United States

연구는 미국의 다른 인종과 민족들 사이의 많은 건강 불균형을 보여준다. 인구조사에서 인정한 모든 인종 집단 사이에 정신적, 신체적 건강의 다른 결과가 존재하지만, 이러한 차이점은 유전학, 사회경제적 요인, 인종차별을 포함한 다른 역사적, 현재의 요인에서 기인한다. 수많은 의료 전문가들이 환자를 대하는 방식에 내재된 편견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 특정 질병은 특정 인종 집단에서 유병률이 높으며, 기대 수명 또한 집단마다 다르다.

배경

인종별 미국의 건강 등급

미국 인구조사에서 인종에 대한 정의는 종종 미국의 생물 의학 연구에 적용된다. 2018년 인구조사국에 따르면 인종은 특정 인종집단과의 자기식별을 말한다. 또한 본국은 "레이스"의 사용은 생물학적 또는 인류학적 개념이 아니라 사회적 개념으로 사용된다고 명시하고 있다.[2] 인구조사국은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 인종을 인정하고 있다. 흑인 또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백인(유럽계 미국인), 아시아계, 하와이 원주민 또는 다른 태평양주민, 아메리카 인디언 또는 알래스카 원주민. 미국이 계속해서 다양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인구 조사 범주는 거의 20년 동안 변하지 않았다.[3] 인구조사국도 인구 간 민족성의 차이를 인정하고 있으며, 민족성을 히스패닉 출신인지 아닌지로 정의하고 있다. 이 때문에, 민족성은 그 데이터에서 히스패닉이나 라틴계, 그리고 히스패닉이나 라틴계가 아닌 두 가지 범주로 나뉜다. 히스패닉계는 어떤 종족으로도 보고할 수 있다.[4]

2010년 미국 인구 조사에서는 각 인종과 민족을 동일시하는 미국인의 수를 추가로 명시하고 있는데, 2010년에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3,890만 명, 아시아계 미국인 1,460만 명, 미국계 인도인 또는 알래스카 원주민 290만 명, 그리고 5040만 명이 히스패닉계 또는 라틴계인 것이다.[5]

인종과 의학의 관계에 대한 측정은 불완전하고 일관성이 없다. 2000년 미국 인구 조사의 정의는 인종을 의료 요인으로 다루는 연구 범위에 걸쳐 일관성 없이 적용되어 의학의 인종 분류를 평가하기가 더욱 어렵다. 또한, 사회적으로 구성된 인종의 특성은 다른 인종 집단이 경험하는 다른 건강 결과들이 생물학적 결과보다는 사회적 요인과 연결될 수 있도록 한다.[6]

미국 인구조사국이 인정한 5개 인종 집단 사이에 건강 결과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이러한 건강 불균형은 부분적으로 미국 인구조사국이 인정한 5개 그룹의 소득 수준 차이에서 기인한다.[7] 또한 다른 인종 범주를 식별하는 사람들이 받는 건강관리 접근과 의료의 질에 있어서 눈에 띄는 차이점이 있다.

편견과 인종차별은 또한 건강 결과의 불균형에 기여한다. 백인이 아닌 인종 집단은 의료 시스템 내에서 편견과 인종차별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러한 집단의 의료 서비스 이용과 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8] 게다가, 일상 생활에서 경험하는 인종차별주의는 건강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 인종차별과 관련된 스트레스는 사람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7]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우울증, 불안, 불면증, 심장병, 피부 발진, 위장 장애와 같은 건강 문제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9] 의학에서 과학적으로 연구된 주제로서, 미국 국립 의학 도서관의 MEDLARS/MEDLINE, PubMedPubMed Central 서지학 및 개방형 액세스 의학 저널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인종차별주의 의료 과목 제목 코드는 D063505이다.

기대수명

20세기는 인간 수명의 상한선이 크게 확대되는 것을 목격했다. 세기 초, 미국의 평균 수명은 47세였다. 세기가 끝날 무렵에는 평균 수명이 70세 이상으로 늘어났고, 미국인들이 80세를 넘은 것도 예사롭지 않았다. 그러나 미국 인구의 장수가 상당히 증가했지만, 인종간의 장수의 격차는 지속되어 왔다.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출생 기대수명은 유럽계 미국인에 비해 끈질기게 5~7년 낮다.[10] 2018년까지 그 차이는 3.6년으로 줄어들었다.[11]

2020년 기준 히스패닉 기대수명은 78.8세, 비 히스패닉 백인 77.6세, 비 히스패닉 흑인 71.8세 순이다.

https://www.cdc.gov/nchs/data/vsrr/vsrr015-508.pdf



잭 M의 연구. 구랄닉, 케네스 C Land, Dan Blazer, Gerda G. Fillenbaum, Laurence G. Branch는 교육이 인종보다 총 기대수명 및 활동적 기대수명과 실질적으로 더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래도 65세 흑인 남성은 백인(총수명 12.6세, 활동수명 11.2세)보다 총수명(11.4세)과 활동수명(10세)이 낮았다. 교육을 위해 데이터를 통제할 때 차이는 줄어들었다.[12]

20세기 동안 미국의 흑인과 백인 남성의 기대수명 차이는 줄어들지 않았다.[13]

2018년 각 주별 인종별 기대수명
모든 레이스[11] 흰색[11] 히스패닉계[11] 블랙[11] 동양인[11] 아메리칸 인디언

그리고 알래스카 원주민[11]

앨라배마 주 75.4 76.0 79.1 72.9 80.2 78.7
알래스카 78.8 80.0 80.9 79.0 87.1 70.5
애리조나 주 79.9 80.0 81.0 76.8 87.0 71.8
아칸소 주 75.9 76.0 79.2 72.8 80.6 78.4
캘리포니아 81.6 80.7 83.6 76.0 87.6 75.7
콜로라도 80.5 80.6 81.0 77.2 87.9 74.2
코네티컷. 80.9 80.6 82.9 78.0 87.2 83.6
델라웨어 주 78.4 78.5 81.3 75.2 85.7 83.1
컬럼비아 주의 행정 구역 78.6 87.5 87.8 72.6 89.5 98.5
플로리다 주 80.0 79.9 82.1 76.1 86.1 81.6
Georgia (U.S. state) 조지아 77.8 78.0 81.3 75.5 85.2 80.8
하와이 82.3 81.3 87.9 80.9 83.7 81.9
아이다호 79.3 79.1 83.1 81.3 84.9 74.6
일리노이 주 79.3 79.1 82.9 73.9 85.3 83.0
인디애나 주 77.0 76.8 82.0 73.2 85.1 81.2
아이오와 주 79.4 79.3 81.8 74.8 86.6 80.1
캔자스. 78.5 78.2 81.5 73.8 84.2 79.1
켄터키 주 75.4 75.5 79.6 72.9 80.2 78.9
루이지애나 76.1 77.1 80.9 73.1 81.1 80.5
메인 주 78.7 78.6 82.1 80.9 85.9 83.8
메릴랜드 주 79.1 80.0 81.9 75.3 87.3 83.7
매사추세츠 주 80.5 80.2 82.1 78.8 86.1 84.1
미시간 주 78.0 78.0 80.9 73.5 86.0 79.8
미네소타 80.9 81.0 83.4 79.3 86.8 69.9
미시시피 74.9 76.0 79.3 72.6 80.8 79.2
미주리 주 77.3 77.5 81.9 73.6 84.6 81.0
몬태나 주 78.8 79.3 82.1 81.9 86.1 69.5
네브라스카 79.6 79.6 82.1 73.9 86.3 71.1
네바다 주 78.5 76.8 80.7 76.3 84.1 74.9
뉴햄프셔 주 79.5 79.3 83.5 80.8 87.6 84.4
뉴저지 주 80.4 80.2 82.7 74.8 87.2 84.1
뉴멕시코 78.1 78.7 78.6 74.8 81.8 73.9
뉴욕 81.3 81.0 82.4 78.0 87.4 83.7
노스캐롤라이나 78.0 78.5 81.8 75.0 84.3 76.8
노스다코타 주 79.9 80.1 85.1 82.1 88.3 69.7
오하이오 주 76.9 77.1 81.1 73.0 85.9 80.6
오클라호마 76.0 76.1 80.9 72.9 81.0 73.6
오리건 주 79.8 79.5 84.0 77.5 86.4 76.9
펜실베이니아 78.3 78.3 82.2 73.2 86.9 82.2
로드아일랜드 79.9 79.7 83.9 73.6 86.4 84.0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77.0 78.0 81.4 73.6 83.1 80.9
사우스다코타 주 79.1 80.0 82.7 81.2 85.2 67.8
테네시 주 76.0 76.1 80.7 72.7 82.6 80.4
텍사스 79.1 78.5 81.3 74.2 85.1 81.8
유타 주 79.9 79.6 81.9 80.2 84.3 74.3
버몬트 주 79.7 79.6 83.1 81.1 87.2 85.0
버지니아 주 79.5 79.7 84.7 74.5 86.0 82.3
워싱턴 80.4 80.1 81.7 78.0 84.3 74.0
웨스트버지니아 주 74.8 74.8 79.7 72.2 79.8 79.0
위스콘신 주 79.4 79.4 83.3 73.4 85.8 71.7
와이오밍 주 79.0 79.0 81.8 80.2 85.2 72.9
미국 78.7 78.6 82.0 75.0 86.3 77.4

사회경제적 요인

사회경제적 지위(SES)가 인종 건강 격차에서 기여하는 요소지만, 모든 변화를 설명하지는 않는다.[14] 심지어 사회경제적 지위를 위해 통제할 때에도, 건강의 인종적 분열이 지속된다. 예를 들어, 대학 학위를 가진 흑인들은 고등학교 졸업장을 가진 백인이나 히스패닉계 미국인보다 더 나쁜 건강 결과를 가지고 있다.[15] 심장병 사망률에 대한 연구는 흑인과 백인 사이의 격차가 모든 교육 수준에서 존재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20년 이상에 걸친 종적 연구는 흑인의사가 백인 의사들에 비해 심혈관 질환의 유병률이 더 높고, 질병의 초기 시작, 고혈압의 발생률이 두 배, 당뇨병의 유병률이 더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14] 산모 사망률의 경우 대졸 여성인 흑인 여성은 임신 관련 사망률(실종출산 10만 명당 임신 관련 사망률)이 고등학교를 마치지 않은 백인 여성보다 1.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6] 흑인 여성은 사회경제적 지위나 기존 건강 상태에 관계없이 백인 여성보다 출산 사망률이 높다.[17]

미국 예방의학저널(American Journal of Prevention Medicine)에 따르면, 다양한 인종의 건강관리에서 인종적 특권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기 위해 '행동적 위험요소 시스템' 조사를 사용하여 데이터 분석이 수행되었다.[18] 이러한 결과는 소득이 높고 학력이 있는 백인들이 치료를 받는 데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차별이 감소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흑인에 대한 반대는 백인에 비해 인식은 완전히 정반대였다.[18] 몇몇 연구들은 인종이 보건 서비스를 제공할 때 사회경제학(SES)과 교육과의 긍정적인 연관성을 제시한다.[19] 현재, 건강관리 분야에서 인종적 특권의 이면에 있는 개념을 이해하기 위한 향후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특정 질병

건강 불균형은 아프리카계 미국인들, 아메리카 원주민들, 라틴 아메리카인들과 같은 소수민족들에게 잘 나타나 있다.[20] 1985년, 헤클러 보고서라고 알려진 한 보고서가 아프리카계 미국인과 소수민족에 대한 우려의 상태를 다루기 위해 발표되었다.[21] 이 보고서는 그 보편성을 보여주는 통계 자료와 이러한 건강 형평성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를 살펴보았다. 이 보고서는 건강에 대한 우려의 6개 분야인 암, 심혈관 질환 및 뇌졸중, 간경변과 관련된 화학적 의존성, 당뇨병, 살인과 사고, 영아 사망률을 확인했다.[21] 유럽계 미국인과 아시아계 미국인과 비교했을 때 이들 소수 집단은 만성 질환 발생률이 높고 사망률이 높으며 건강 결과도 좋지 않다.[20] 더 중요한 것은 의료보험이 두 모집단 간에 동일했다면 살릴 수 있었던 생명수의 수입니다.[21] 즉, 아프리카계 미국인과 소수민족은 자신의 필요를 충족시키고 이 정도로 필요한 변화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료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다.

소수민족은 종종 심혈관 질환, HIV/AIDS, 유아 사망률이 백인보다 높다.[20] 미국 인종 집단은 질병 발생률, 질병 심각도, 질병 진행률 및 치료에 대한 반응에서 상당한 평균적 차이를 보일 수 있다.[22]

  •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은 사망 원인 상위 10개 중 8개에서 다른 인종이나 민족 집단보다 사망률이 더 높다.[23]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암 발병률은 유럽계 미국인보다 10% 높다.[24]
  •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은 만성 C형 간염과 C형 간염 관련 사망률이 다른 인구와 비교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5]
  • 미국의 라틴 아메리카인들은 비 라티노스보다 당뇨병, 간질환, 전염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더 높다.[26]
  • 2015년, 전국적으로 거의 220만 명의 히스패닉계/라티노인들이 천식을 앓고 있다고 보고했으며, 푸에르토리코계 미국인들은 전체 히스패닉 인구의 천식 발병률을 거의 3배 증가시켰다. 이러한 격차의 일부는 유색인종 공동체에서 발견되는 오염의 비율이 더 높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다.[25]
  • 성인 아프리카계 미국인과 라틴 아메리카인들은 유럽계 미국인보다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약 두 배 높다.[24]
  • 아시아계 미국인들은 유럽계 미국인에 비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60% 더 높고 BMI와 체중이 낮은 곳에서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다. 남아시아인들은 특히 유럽계 미국인들에 비해 남아시아인들이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4배 더 높다고 추정되기 때문에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다.[27][28][29][30]
  • 미국 원주민들은 나머지 미국 인구보다 당뇨, 결핵, 폐렴, 인플루엔자, 알코올 중독의 비율이 더 높다.[31] 당뇨병과 심혈관 질환의 불균형은 이 인구의 더 높은 수면률과 관련이 있다고 가정되어 왔다.[32][33]
  • 유럽계 미국인들은 미국 원주민, 아시아계 미국인, 히스패닉계 사람들보다 심장병과 암으로 더 자주 죽는다.[23]
  • 백인 미국인들은 미국의 다른 인종/민족들보다 피부암이나 피부암의 흑색종 발병률이 훨씬 더 높다. 2007년 백인 미국 남성의 사건 발생률은 약 25/100,000명인 반면, 다음으로 높은 집단(히스패닉과 원주민)은 약 5/100,000명의 발병률을 보였다.[34]
  • 아시아계 미국인들은 B형 간염, 간암, 결핵, 폐암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35] 필리핀계 미국인들은 아프리카계 미국인과 유럽계 미국인을 합친 것과 비슷한 건강상의 위험을 겪고 있다.[36]
  • NIH에 따르면,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은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한다. 보통 제2형 당뇨병은 중장년층에서 더 두드러진다. 비만하거나 가족력이 있는 것도 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미국에서 지난 30년간 "흑인 성인은 제2형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백인 성인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높다"[37]고 했다. 단지 흑인과 백인 성인의 차이 외에도, 우리는 흑인과 백인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큰 비교의 마진을 볼 수 있다.
  • 2015년 미국에서 발생한 전체 결핵환자의 87%는 소수민족과 소수민족으로 확인되는 집단에서 발생했으며, 특히 히스패닉계, 아시아계,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이 발생했다.[25] 더욱 최근에는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2019년 총 1,000건 이상의 감염률을 기록할 정도로 감염률이 가장 높은 집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회경제적 요인이 연관되어 있으며, 이와 더불어 질병 치료의 장벽을 제시한다.[21]
  • 겸상세포병은 지중해, 이탈리아, 터키, 그리스 등 아프리카와 중남미 지역에서 발병하는 유전체에서 발견되기 쉽다.[38] 이 병은 산소가 적혈구로 전달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며 빈혈 진단을 통해 발견되는 어린 나이에 진단되는 경우가 많다.
  • 미국의 인종차별치아건강에 관한 2019년 연구에서 저자들은 "인종차별의 감정적 영향"이 치과의사를 방문하는 횟수를 줄인다는 것을 발견했다.[39]
  •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에 따르면 소아비만은 백인 어린이(14.1%)[40]에 비해 히스패닉(25.8%)과 흑인 어린이(22.0%)가 더 많다. 다른 연구에서는 같은 인종과 민족 출신의 성인에게도 동일한 결과가 나타난다.
  • 성인의 청각장애에 대한 2021년 체계적 검토 결과 미국 인구의 다양성을 나타내지 못한 연구에서 인종적, 민족적 다양성이 결여된 것으로 나타났다.[41]

아프리카계 미국인

역사

미국의 흑인과 백인 사이의 건강과 수명의 차이는 오늘날까지 오래전부터 존재해왔다. 많은 아프리카계 미국인과 소수민족은 외부의견수집 대상이 아니었고, 의사소통이나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조건에도 관여하지 않았다. 초기 역사를 통틀어 몇몇 사건들은 백인들에 비해 학대, 태만, 의료 서비스 거부 등을 보여준다. 앞서 말한 조기 치료는 질병에 의존하여 감염이 진행되거나, 장해가 발생하거나, 궁극적으로는 사망에 이르게 된다. 역사에서 일어나는 그러한 사건들 중 하나는 1918년의 독감 유행이다. 이 바이러스는 67만5천명 이상의 사람들을 감염시켰고, 전 세계적으로 총 5억명이 감염되었다.[42] 흑인 사회는 치료를 거부당하거나, 수준 이하의 관심을 받았거나, 가능한 경우 흑인 간호사들의 도움을 기대하고 추구했다. 비록 현재의 정보는 미국의 소수민족들이 백인에 비해 기대수명이 낮고 많은 수의 건강상태에 직면한다는 것을 반영하지만, 흑인들의 건강은 항상 기록되어 있지는 않다.[43]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감염, 장애인, 사망 또는 사망 수를 보여주는 정확한 숫자는 이용할 수 없으며, 의료 서비스 제공업체나 기관에 도달한 피해자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기록이 부족하다.[42] 데이비드 R. 윌리엄스와 치키타 콜린스는 인종 분류법이 사회적으로 구성되고 자의적이긴 하지만 인종은 여전히 미국 생활에서 분단의 주요 근거지 중 하나라고 쓰고 있다. 미국 역사 전반에 걸쳐 건강의 인종적 불균형이 만연해 왔다.[44] 윌리엄스와 콜린스는 2001년 논문에서 비록 그것이 더 이상 법적으로 강제되는 것은 아니지만, 인종 차별은 교육과 고용 기회에 대한 접근을 제한함으로써 사회 경제적 지위를 결정하기 때문에 여전히 건강의 인종 차별의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45] 클레이튼과 버드는 특별히 인종에 근거한 건강 불균형을 시정하는 두 번의 건강 개혁이 있었다고 쓰고 있다. 제1기(1865–1872)는 프리드먼즈국 법제와 연계되었고, 제2기(1965–1975)는 민권운동의 일부였다. 둘 다 흑인의 건강상태와 결과에 극적이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단종됐다. 흑인의 건강상태와 결과가 서서히 개선되고 있음에도 1980년 이후 흑인의 건강은 백인에 비해 전반적으로 정체되거나 악화되었다.[46]

투스케지 연구는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건강 불균형을 보여주는 또 다른 대표적인 사례였다.[47] 그 연구는 흑인들 사이의 의료 치료와 차별의 부족을 보여주었다.[47]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은 연구자들이 받는 이해와 지식 부족으로 인해 임상시험에 참여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한다.[48]

1932년 투스케지 연구는 흑인이 600명, 매독이 399명, 무병자 201명이 참여했다.[49] 연구원들은 남성들에게 매독, 빈혈, 그리고 피로를 포함한 몇몇 질병을 묘사하기 위해 연구에 사용된 용어인 "나쁜 피"로 치료받고 있다고 설명했다.[49] 이 남성들은 연구원들과 건강 전문가들로부터 현재의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연구에 참여할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49] 이 연구의 남자들은 나중에 그들이 합의한 목적에 따라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연구는 증거 불충분, 동의 없음,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정보, 의료 소홀 등으로 집단소송을 초래했다.[49] 그 결과 연구가 끝난 1972년 7월까지 100명 이상의 참가자가 사망하고, 40명의 배우자가 진단을 받았으며, 19명의 출생아에게 질병이 전가되었다.[50]

한 연구에서, 연구원들은 의료 전문가들이 흑인들이 백인 환자들보다 덜 고통에 취약하다고 인식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백인 환자는 흑인 환자보다 더 나은 치료와 접근성이 주어진다. 그 결과 흑인은 백인에 비해 질병에 취약하다.[51]

인구통계학적 변화는 인종 집단의 건강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미국의 도시들은 1970년대, 1980년대, 1990년대에 주요한 사회적 변화를 겪었다. 이러한 변화에서 주목할 만한 요인은 흑인 빈곤율의 지속과 인종 차별 강화였다.[52] 이러한 사회적 힘이 건강 상태의 흑백 차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징후가 연구 문헌에서 표면화되기 시작했다.[53]

인종은 미국에서 의료 시스템을 형성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왔다. 분단된 건강 체계는 인종 차별을 종식시키려는 연방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기껏해야 인종 차별을 악화시키고 왜곡시키고 있는 둘 다 광범위하게 분리되어 있다.[54] 게다가, 많은 질병의 위험은 미국의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약자 집단에 의해 높아져, 일부 사람들에게 유전자가 아닌 환경적 요인이 대부분의 차이점의 원인이라고 암시한다.[55][56]

인종차별

건강의 인종적 차이는 동등한 사회경제적 수준에서도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 열등감이라는 오명과 함께 개인과 기관의 차별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인종차별주의는 또한 다양한 방법으로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57] 가난한 동네에 거주하고, 의료에 인종적 편견을 갖고, 차별을 경험하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와 열등감에 대한 사회적 오명을 받아들이는 것은 건강에 해로운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58][59] 인종차별은 미국에서 사회경제적 지위(SES)의 핵심 결정요인이며 SES는 결국 건강의 인종 불평등의 근본 원인이다.[60] '인종차별 행사 일정(SRE)'을 이용해 인종차별의 빈도를 평가하는 18개 항목의 자체 보고 목록이다. 호프 랜드린과 엘리자베스 A. 클로노프는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삶에서 인종차별이 빈번했으며 정신과적 증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61]

아프리카계 미국 여성들의 삶에서 일어나는 인종차별적 사건에 대한 연구는 평생의 인종차별주의가 신체적 질병의 평생 역사와 최근 흔한 감기의 빈도수 모두에 긍정적으로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러한 관계는 대체로 다른 변수들에 의해 설명되지 않았다. 소득과 교육 같은 인구학적 변수는 인종차별의 경험과는 관련이 없었다. 그 결과는 인종차별이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복지에 해로울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62] 인종 차별에 의한 생리학적 스트레스는 클로드 스틸, 조슈아 아론슨, 스티븐 스펜서의 연구들에서 그들이 말하는 "철형 위협"에 대해 기록되어 왔다.[63]

케네디 외 연구진은 집단적 결례의 두 척도가 모두 백인 사망률(r = 0.53~0.56)뿐만 아니라 흑인 사망률(r = 0.48~0.54)과 강하게 상관관계가 있음을 발견했다. 흑인의 선천적 능력이 부족하다고 믿는 이들의 유병률이 1% 증가한 것은 연령조정 흑인의 사망률이 10만명당 359.8명(95% 신뢰구간: 10만명당 187.5~532.1명)으로 증가한 것과 관련이 있다. 이러한 자료는 생태학적 특성으로 측정된 인종차별주의가 흑인과 백인 모두의 높은 사망률과 관련이 있음을 시사한다.[64]

미국의 두 지방정부는 2019년 5월 밀워키 카운티, 위스콘신주 임원, 2020년 6월 클리블랜드 시의회 등 인종차별이 공중보건 비상사태에 해당한다는 내용의 선언문을 발표했다.[65][66]

Princeton Survey Research Associates는 1999년에 대부분의 백인들이 인종과 민족성이 의료에 대한 질과 접근 용이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몰랐다는 것을 발견했다.[67]

의료의 불평등

의료의 불평등에 대한 많은 연구가 있다. 2003년 의학연구소는 인종과 민족성이 의료 접근과 같은 사회경제적 요인을 통제한 후에도 받은 의료의 질과 상당히 관련이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68] 어떤 경우에는 이러한 불평등이 소득과 건강보험의 부족의 결과로서 서비스를 받는 데 장벽이 되기도 한다. 지난 1년간 19~64세 히스패닉 성인의 3분의 2(62%)가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일하는 연령대 백인 성인의 3분의 1(20%)보다 3배 이상 많았다. 근로연령 흑인 성인(600만명 이상)의 3분의 1도 보험에 가입하지 않았거나 1년 동안 보장범위 차이를 경험했다. 흑인은 의료부채 문제가 가장 많았고 18~64세 흑인 성인의 31%가 연체 의료부채를 신고한 반면 백인 23%, 히스패닉 24%로 나타났다.[69]

백인 여성에 비해 흑인 여성은 2배, 히스패닉 여성은 3배 가까이 무보험에 가입할 가능성이 높다.[70] 그러나 2009년 환자 인종이 의사의 처방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고혈압, 고콜로레스토랑, 당뇨병 등에 대한 외래 처방 패턴의 인종적 차이가 환자 인종을 기반으로 한 결정 이외의 요인에 기인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백인과 아프리카계 미국인들 사이에 고콜로네스테롤증, 고혈압, 당뇨병에 대해 비슷한 비율로 약을 권했다.[71]

다른 의료 불평등 사례들은 다른 인종 집단에 대한 의료 절차와 치료법이 규정되는 방식에 체계적 편견을 반영한다고 주장되어 왔다. 라지 보팔은 과학과 의학에서의 인종차별의 역사는 사람과 기관이 시대 정신에 따라 행동하고 미래에 피해야 할 위험에 대해 경고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쓰고 있다.[72] 낸시 크리거는 많은 현대 연구가 인종차별을 정당화하는 데 필요한 가정들을 뒷받침한다고 주장했다. 인종차별주의는 심장병,[73] 신부전,[74] 방광암,[75] 폐렴에 대한 치료 등 설명할 수 없는 의료 불평등에 기여한다.[76] Raj Bhopal은 이러한 불평등이 수많은 연구에서 입증되었다고 쓰고 있다. 흑인 미국인이 백인 미국인들, 특히 값비싼 신기술이 수반되는 곳보다 의료혜택을 덜 받는다는 일관되고 반복적인 발견은 미국 의료의 고발이다.[77]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유아 사망률은 유럽계 미국인의 약 2배 수준이지만, 같은 의료시스템을 통해 군에 속해 돌봄을 받은 이 두 집단의 구성원을 살펴본 연구에서 이들의 유아 사망률은 본질적으로 동등했다.[78] 최근 미국 전역의 유아 사망률에 대해 더 배우기 위해 헨리 J 카이저 가족 재단인 KFF에 의해 한 연구가 실시되었다. 50개 주 모두 조사를 받았다. 연구에 사용된 인종 범주의 다른 분포에는 "비 히스패닉 화이트, 비 히스패닉 블랙, 아메리카 인디언 또는 알래스카 원주민, 아시아 또는 태평양 섬 주민 또는 히스패닉"이 포함된다.[79] 유아 사망률은 신생아 1,000명당 유아 사망률로 집계되었다. 2015년 미국은 전국적으로 비 히스패닉 백인의 유아 사망률이 NSD로 충분치 않아 비 히스패닉 흑인의 사망률이 11.3명, 인도 또는 알래스카 원주민의 사망률이 8.3명, 태평양 섬 주민은 4.2명, 히스패닉의 유아 사망률은 평균 5.0명이라고 보고했다.[79]

최근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건너온 이민자들은 미국 문화에 더 동화되어 있는 멕시코계 미국인보다 건강의 일부 지표에 대해 더 좋은 지표를 가지고 있다.[80] 당뇨병과 비만은 외부 예약에 사는 사람들보다 미국 예약에 의존하는 미국 원주민들 사이에서 더 흔하다.[81] 1990년과 1997년 사이에 진단받은 미국 원주민의 수는 29% 증가했다. 여성과 남성 사이에 이런 현상이 만연하고 있다는 것은 특히 미국 원주민들의 공동체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당뇨병에 더 자주 걸린다는 것을 보여준다.[82]

위스콘신 주 보건가족부의 보고서는 흑인 여성이 유방암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높은 반면 백인 여성은 유방암 진단을 받을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진단 후에도 백인 여성에 비해 흑인 여성이 치료를 받을 확률이 적다.[83] 위스콘신대 흑인학부 마이클 손튼 교수는 이 보고서의 결과는 오늘날에도 인종차별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손턴 교수는 "병원이나 진료실에서 누가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는지가 인종과 성별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고 말했다. "많은 흑인 여성들이 특정 질병에 걸렸을 때 백인 여성들에 비해 심각하게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적다는 사실과 관련이 있다."[84]

Krieger는 인종이 생물학적 구조가 아닌 사회적 구조인 것에 대해 점점 더 높이 평가하면서, 일부 역학학자들은 연구들이 "레이스"에 관한 데이터를 생략하고 대신 더 나은 사회경제적 데이터를 수집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고 쓰고 있다. Krieger는 이 제안이 인종 차별의 경제적 측면뿐만 아니라 비경제적인 측면들이 어떻게 구체화되고, 삶의 과정 전반에 걸쳐 건강을 해치고 있는지에 대한 증가하는 증거들을 무시한다고 쓰고 있다.[85] 길버트 C. Gee의 연구 A Multilevel Analysis of the Institute and Personal Inclassive and Health Status는 개인(자기 인식)과 제도(분리 및 재정렬) 인종 차별이 한 민족 집단의 구성원들 사이의 건강 상태 악화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86]

2020년 공동 전염병에서, 다른 인종 집단과 비교했을 때 아프리카계 미국 사회에서 불균형한 공동 사망률이 미국의 일부 지역에서 입증되었다. 코비드와 에이즈와 같은 많은 사례들은 더 많은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이 의료 직관과 그들의 권리를 보호해야 할 정부에 대한 신뢰를 잃게 만들었다. 밀워키 카운티는 이러한 공동체의 많은 예들 중 하나일 뿐이다. 아프리카계 미국인은 공동 4분의 3의 사망률을 나타냈다. 이것은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비율이 높은 주요 인구 도시들의 많은 지역에서 흔한 요소였다.[87]

정신건강

스트레스는 많은 개인주의적 요인이나 경험에서 파생될 수 있으며, 건강에 여러 가지 영향을 미친다. 스트레스는 만성질환과도 관련이 있다. 인종차별에서 파생되는 스트레스는 특정한 문맥적 요인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흑인과 차별을 받는 다른 인구통계학적 집단에 매일 부담을 가중시킨다. 이러한 인구통계학적 집단은 이러한 스트레스 요인이 그들의 정신건강 상태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을 종종 깨닫지 못한다.[88] 사람들의 집단은 또한 다른 사람에 의한 겉으로 보이는 인종차별행위가 아니라 교육, 경제, 사법제도, 그리고 주로 법 집행을 통해 영향을 받는다. 또한 인종차별주의적 이상을 가진 사람들은 그들이 차별하고 있는 집단들에 대한 자기 중심적 사고, 공감할 수 없는 감정, 편집증 같은 정신 건강 문제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 개인은 민족 집단과 인종에 관한 콤플렉스를 개발할 수 있으며, 국민 자신에 대해 배우지 않아도 자동으로 감정을 표출할 수 있으며, 그에 대한 모든 친근감을 차단할 것이다.[89]

정신 건강 서비스에 접근하는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관계에는 많은 장벽이 존재한다. 이러한 장벽은 가족 역학관계, 제도적 인종차별주의, 사회경제적 지위, 그리고 많은 다른 이유들로 부터 다양할 수 있다. 이것은 특히 효과적인 치료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정신 건강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에게 적용된다. "정신건강서비스(MHS)의 필요성 지표인 많은 정신장애가 어떤 치료를 받더라도 효과적인 치료가 존재한다. 이러한 저활용은 비 히스패닉계 백인보다 아프리카계 미국인 사이에서 더 두드러진다([90]빌라토로 & 아네셴젤, 2014). 아프리카계 미국인들 사이에 정신 건강 서비스의 이용이 부족한 것에 대해 할 말이 있다.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정신 건강 사용 상태에 대한 몇 가지 가능한 설명이 있다. 많은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이 정신 건강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반면, 서비스를 받는 사람들은 그들과 비흑인 상담사들 사이에 존재하는 제도적 편견에 의해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다. 47명의 임상의와 129명의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연구원들은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이 그들의 흑인 치료사들이 아닌 것에 대해 건강한 문화적 편집증을 갖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들과의 인터뷰에서는 흑인 환자들이 동시에 편안한 느낌을 위해 그 만남에 관여하고 '스캔'했다는 것, 개인정보를 공개하는 데 있어서의 안전성, 제공자를 신뢰하는 것, 제공자에 의해 경청되고 이해되고 존중받는 것을 발견했다. 일부 환자의 경우, 최초 만남에 대한 판단은 제공자의 임상적 전문성이나 경험과 관련이 적고, 공감에 대한 인식과 두 개인 간의 대인관계 연결의 질과 더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Earl, Alegia, Mendieta, & Diaz Linhart, 2011[91]).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치료 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흑인 이외의 치료사들이 문화적으로 유능해야 한다. 정신 건강 임상의들의 문화적 역량 증가는 임상의와 그들의 고객들 사이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게다가 흑인 미국인들이 살고 있는 사회 환경은 그들의 정신 건강에 한몫을 한다. 아프리카계 미국인과 관련돼 있기 때문에 이들이 존재하는 세계와는 무관하게 이들을 상대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정신 건강 임상의는 그들이 이동하는 환경의 맥락 안에서 그들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고객을 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러한 사회적 요인이 흑인 고객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임상의와 고객 양쪽이 심사하고 철저히 처리해야 한다. 사회적 요인이 개인의 사고와 행동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조사는 특히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에게 중요하다. 사회환경구축, 심리사회적 중재자, 사회관계학 등은 아프리카계 미국인과 정신건강에 관한 한 고려해야 할 요소들이다. 흑인과 세계가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는지 체계적으로 수정하려는 생태학적 접근법,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스트레스, 우울증, 인지된 인종 차별 등으로 인식하는 삶의 경험들은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정신 건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아프리의 총체적 행복에 추가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캔 아메리칸 (Mama, Li, Basen-Enquist, Lee, Thompson, Wetter, Nguyen, Reitzel, & McNeill,[92] 2015) 예를 들어, 아프리카계 미국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수많은 사회 문제를 다루는 국가적, 그리고 풀뿌리적 차원의 제도적 노력이 있어야 한다. 특히, 그들의 삶의 결과를 향상시키는 프로그램들. 즉, 치료를 하고 있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고객들을 위한 옹호자가 있어야 하며, 그 옹호자는 치료 세션 밖에서 살고 있는 세계로 확장되어야 한다.

아프리카계 미국 밀레니얼의 정신건강도 취업이 여의치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