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에서 발견된 용암 돔의 종류
팬케이크 돔은 금성에서 발견된 특이한 형태의 용암 돔이다. 그들은 그 행성에 널리 분포되어 있고, 종종 그룹이나 군집을 형성하기도 하지만, 더 일반적인 방패화산의 경우보다 더 적은 수의 팬케이크 돔을 각 그룹에 가지고 있다. 이들은 저지대 평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코로나 테세래(금성 특유의 것으로 여겨지는 2, 3차원으로 접혀 골절된 기형이 심한 지형의 넓은 지역) 근처에서 발견된다. 팬케이크 돔은 지구에 형성된 화산 돔보다 10배에서 100배 정도 크다.
설명
팬케이크 돔은 방패화산과 비슷한 넓고 평평한 면을 가지고 있으며 점성이 높은 실리카가 풍부한 용암의 크고 느린 분출로부터 형성되는 것으로 생각된다.[1] 그들은 보통 화산 분화구와 비슷한 중심 구덩이나 그릇 모양의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용암이 분출된 분출구가 아니라 용암이 식으면서 가스를 방출하면서 이러한 구덩이가 형성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팬케이크 돔의 표면은 작은 균열과 결함의 무늬로 덮여 있다.
참고 항목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