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 오토모티브

Nexus Automotive

Nexus Automotive(Pvt) Ltd는 파키스탄의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제품을 수입하고 조립하는 업체였다. 이 회사는 1999년 제너럴 모터스 사의 기업 부사장으로 은퇴한 파키스탄 주재 M.A. Razaq에 의해 설립되었다. 자동차, 부동산, 기타 산업 사업에 참여하는 다각화된 단체인 사우디아라비아의 발루바이드 설립은 넥서스 오토모티브의 조립 사업에 투자했다. 그 회사는 개인 소유로 파키스탄과 사우디 가족 사이에 소유권이 배분되었다. 넥서스는 계약 조립 계약에 따라 포트카심의 간드라 닛산 유한공장의 유휴 용량을 차량 조립에 활용했다.

이 프로젝트는 1,500만 달러(약 1500억 원)로 추산됐으며 GM-쉐브롤렛은 현지 부품과 자동차 조립품이 GM 품질 기준을 충족하도록 지원했다. 이 회사는 또한 남아시아와 아프리카에 있는 다른 나라에도 이 모델을 수출할 계획이었다. 조립키트와 수입단위의 출처는 GM대우(GM) 자회사로 미국, 중남미, 유럽, 중동, 아프리카, 호주, 아시아 등 시장에 시보레, 오펠, 스즈키, 대우 브랜드 차량을 공급하고 있다. GM대우는 GM의 글로벌 소형차 플랫폼인 코드네임 감마의 '기업 우수 센터'이기도 하다. GM대우가 수출하는 현재 제품은 쉐보레 스파크, 아베오, 옵트라, 캡티바, 에피카 등이다.

모델 라인업

앞서 넥서스는 쉐보레 옵트라쉐보레 조이 차량을 수입해 프랜차이즈 딜러망을 통해 전국에 판매했다. 2005년 12월부터 쉐보레 조이의 제조는 파키스탄에서 시작되었다. 글로벌 GM 네트워크로부터 조달된 다른 GM 제품들도 파키스탄 현지 시장에 소개될 계획이었다.[citation needed]

경쟁

파키스탄의 자동차 부문은 상당한 성장을 경험했다. 소형차 부문은 박스즈키 등 브랜드가 일부 독점하고 있다. 과거 정부 정책은 국내 추가 투자가 막힌 박즈키, 도요타, 혼다 등을 일관되게 선호해 왔다. 하지만 이제 새로운 정책들이 새로운 생산자들을 시장에 들어오게 하고 있다. 넥서스 오토모티브가 간드라 닛산(닛산), 디완 머쉬타크(현대·기아차), 애덤 모터스 등이 파키스탄에서 조립 작업을 하고 있었다.

실패와 부활의 이유

경쟁사인 박스즈키모터스도요타인더스모터스가 장악한 시장에서 상당한 매출을 올리고 자동차 수입을 재조건화했다. 신규 진입자임에도 불구하고 정부로부터 애덤 모터와 유사한 인센티브가 주어지지 않았다. 결국 조립이 불가능해질 정도로 매출이 떨어졌고 회사는 마지막 달 동안 CBU(완전 빌드 유닛) 수입에만 주력했다. 넥서스는 2006년에 운영을 중단했다.

제너럴모터스(GM)가 폴크스바겐, 르노닛산과 함께 파키스탄 시장 재진입을 검토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언론에 보도됐다. 2016년 3월에 승인된 2016-21 자동차 산업 발전 정책에는 신규 진입자와 비운영 단위(넥서스, 간드라 닛산, 디완 파루크 등)에 대한 인센티브가 포함되어 있다. 새로운 정책은 이들 부대가 파키스탄에서 그들의 운영을 재개할 가능성을 증가시켰다. [1]

참조

  1. ^ "Auto policy approved, door wide open for new entrant". 18 March 2016.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