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 조랑말

Faroe pony
파로 조랑말
Rani og Grani4.jpg
파로 조랑말
기타 이름페로에스 포니, 파로즈 말, 페뢰르포니, 페로아 섬 말, 페로이스키 헤스투린(파로즈)
원산지패로 제도

패로 조랑말, 페로이스 조랑말, 또는 페로이스말([1]Föroyska rossið in Faroese)은 11.1~12.1손 사이(45~49인치, 114~124cm)의 작은 조랑말이다. 엄밀히 말하면 이 동물은 키 때문에 조랑말이지만, 파로 제도에서는 힘이 세서 말이라고 불린다. 파로 조랑말은 페로 제도에서만 볼 수 있고 따라서 다른 나라에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파로 제도에는 94마리의 파로 조랑말만이 살고 있다.[2]

특징들

조랑말의 색깔은 다양하지만 주로 밤색, 갈색, 검정색 또는 얼룩무늬가 있으며, 이전 개체군에서도 흰색이 나타난다. 이 조랑말은 아이슬란드 말과 함께 걷는 양갈래 걸음걸이인 튤트4개의 깃을 가진 매우 오래 지속되고 강하고 친근하며 적응력이 뛰어나며 확실한 발 달린 조랑말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3] 다 자란 페로즈 조랑말은 무게가 250~300kg이다. 겨울 외투는 매우 길고, 밀도가 높고, 방수가 잘 되는 반면, 여름 외투는 단조롭고 매끄럽다.

역사

파로 말은 파로 제도의 상징적 이미지다.

파라오 조랑말은 1600년대의 문서 출처에 언급되어 있다. 옛날에는 이 조랑말 품종이 농장에서 무거운 짐을 나르거나 나르는데 사용되었고, 일부 출처에서는 양떼를 기르도록 훈련된 페로즈 조랑말을 묘사하기도 한다. 출근하지 않았을 때 자유롭게 돌아다닌 산으로 풀어졌다. 오늘날 파로즈 조랑말은 오직 취미 사육자들에 의해서만 사육되고 있으며, 그것은 주로 어린이들을 위한 승마용 말로서 사용된다.

파로 조랑말은 수 백년 동안 파로 섬에 있었다. 1880년에 800마리 이상의 동물이 페로 섬에 등록되었지만 1960년대까지 인구는 겨우 5~6마리로 줄어들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1850년부터 1920년까지 영국의 광산업에서 사용되는 광범위한 말 수출이었다. 보존과 사육 프로그램은 라이버 T에 의해 시작되었다. 한센과 1978년에 Felagið Föroysk Ross (Faroe Forrysk Ross)가 설립되었다. 큰 노력으로 2015년 파로조랑말 개체수는 유전자순수 판정을 받은 70마리로 증가했으며,[4] 수컷 사육사는 14마리로 품종을 더욱 유지·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다. 인구 저조는 교배의 위험성이며, 수출 승인이 유전적 다양성을 개선할 수도 있다.[2]

파로 조랑말은 그 후 독특한 품종으로 인식되었다.[clarification needed]

참고 항목

참조

  1. ^ 페이로 포니 회수 21-3-2009
  2. ^ a b "Faroese horses at risk of extinction". Kringvarp Føroya (in Faroese). 30 September 2021.
  3. ^ 해리스, 수잔 E. Horse Gaits, Balance and Movement New York: 하웰 북 하우스 1993 ISBN 0-87605-955-8 페이지 50–55
  4. ^ "Racebeskrivelse for Føroyska rossið (Færøsk hest)". Heste-Nettet.dk. Retrieved 2015-11-03.

원천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