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발리 개입(1858)
Dutch intervention in Bali (1858)1858년 12월 10-26일 발리에 대한 네덜란드의 개입은 이 섬에 있는 로얄 네덜란드 동인도군(KNIL)의 네 번째 징벌적 원정이었다. 이번 원정대는 네덜란드가 임명한 섭정에게 반란을 선동하고 반대하던 불렐렝의 일부 추장(풍와)을 상대로 한 것이었다.
1849년 네덜란드의 간섭 이후 방리의 왕자는 벌렝의 관리를 맡게 되었다. 추장이나 인민의 신임을 얻을 수 없게 된 그는 1854년 사임했고 네덜란드는 네덜란드의 지배인(컴퍼니)의 감독 아래 섭정을 임명했다. 젬브라나에서 사람들은 복원된 왕자의 압제에 대항하여 반란을 일으켰고, 네덜란드 사람들은 그를 다른 섭정과 두 명의 조언자로 교체했는데, 한 명의 네덜란드인은 지방 추장들의 승인을 받았다.
불렐렝에 유배된 젬브라나의 폐위된 왕자가 그의 옛 선친을 침공했을 때, 백성들은 지지를 얻지 못했다. 네덜란드인들은 불렐렝의 족장들에게 발리에서 그를 추방하도록 했다. 반자르 자와(Bandjar Djawa)의 한 풍와(Njoman Gempol)는 이에 반대하고 자바에 네덜란드 실정에 대한 루머(진실인지 거짓인지)를 퍼뜨려 네덜란드인에 대한 민중 불안을 조장하려 했다.[1] 네덜란드 당국에 의해 소환된 그는 출두를 거부했고, 추장들이 그를 인도해 달라는 요청을 받자 그들은 거절했다. 1858년 말경, 중령(카피틴루이텐테르 지) 반 하셀트는 13보병대대와 중령 카렐 반 슈테인 반 헨스브룩의 지휘로 구성된 병력을 이끌고 자바를 떠나 벌렝으로 향했다. 총 병력은 12명의 장교 이하 707명의 보병이었다.[1] 원정대의 정치적 통제권은 보쉬와 판블룸맨 완더스에게 떨어졌다.
1858년 12월 11일 네덜란드군은 저항 없이 상륙하여 반자르 자와로 진군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은조만 젬폴을 체포할 생각이었으나 그는 캄풍으로 도망쳤다. 무력을 과시하는 것, 그리고 마을을 축출하는 것은 족장들이 곰팔이를 인도하라는 명령을 따르도록 하기에 충분했다. 그는 몇몇 농부들에게 배신당하여 넘겨졌다. 12월 말이 되자 부대는 수라바야로 돌아왔다. 곰팔과 그의 동료 추장 아이다 마헤 라이는 자바로 유배되었다.[1]
메모들
- ^ a b c Hanna, Willard A. (2004). Bali Chronicles: Fascinating People and Events in Balinese History. Singapore: Periplus.
원천
- W. A. Terwogt. 1900년. 헤트 반 얀 피에터스쥔 코엔을 착륙시켰다. Geschedenis van de Nederlanders in oost-Indiere. 게시데니스 판 데 네더란더스, 오스트 인디에 있어 호른:P. 지어츠.
- G. 케퍼. 1900. 와펜페이트 판 헤트 네델란드 누에체 레거, 1816–1900. 헤이그: M. M. Cube.
- A. J. A. Gerlach. 1876. 오스트 인더에 있는 네델란드세 홀덴페이튼 3권 헤이그: 게브로이더스 벨린반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