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아스

Chaas
차흐
Mint lassi.jpg
차아가 가득 담긴 잔
코스음료
원산지인도 아대륙
지역 또는 주인도 아대륙
연합국 요리인도
주성분다히(요거트), , 향신료

차아스(구:છાશ chhash, hi:छछछ chhachh)는 인도 아대륙 전역에서 인기 있는 다히(요거트) 기반 음료다.[1] 또한 차하흐라고 씌어 있다. 인도 아대륙의 라자스탄 지역에서는 ghol이라고 불린다. 타밀과 말레이알람에서는 moru ര് called, 마라티에서는 taak कक tel, 텔루구에서는 majiga, 칸나다에서는 mjjiga, 툴루에서는 ale(a-lay)라고 불린다. 방글라데시의 올드 다카에서는 라반이라고 불린다. 인도 영어에서는 흔히 버터밀크(buttermilk)라고 부른다.

준비 및 변형

차아는 냄비에 요구르트(커드/다히)와 찬물을 함께 넣고, 마다니(휘퍼)라는 핸드헬드 기구를 사용해 만든다. 이것은 담백하게 먹거나 다양한 양념으로 양념할 수 있다. 차아는 신선한 요구르트로 만들 수 있으며, 그러한 차들의 자연적인 맛은 약간 달다. 이런 종류의 차아는 라시에 매우 가깝고, 두 가지 주요한 차이점이 있다: 차아는 라시보다 더 희석된다. 그리고 라시와는 달리, 차아는 설탕을 첨가하지 않는다.

차아는 신선한 요거트(커드/다히)로 만들 수 있지만, 며칠 된 요거트로 집에서 만드는 것이 더 흔하고, 나이가 들어 시큼해진 요거트로 만든다. 실제로 집에서 차아를 만드는 목적 중 하나는 냉장고에 오래 누워 있는 오래된 요구르트를 유용하게 마무리하는 것이다. 그런 차아는 톡 쏘는 맛이 있고 약간 신맛이 있어 맛있다고 여겨진다. 맛의 향상을 위해 보통 소금을 약간 넣으며, 다른 양념을 첨가할 수도 있다.

차아의 세 번째 변형은 실제 버터밀크(버터를 분쇄한 후 남은 물)를 차아에 첨가함으로써 얻어진다. 이것은 최종 제품에 약간 신맛을 주는 맛을 주며, 이러한 맛을 가리기 위해서는 양념을 첨가할 필요가 있다. 버터밀크를 사용하여 만든 차아는 매우 건강하지만 맛이 전혀 맛이 없다. 그러나 적당한 양념과 향신료를 사용한다면 맛있을 수 있다. 이런 종류의 차아는 집에서 버터를 휘저어야만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종류에 비해 더 특이하고 희귀하다.

양념과 맛

차아는 담백하게 섭취할 수 있지만, 소금이 보통 첨가된다. 이것은 차아의 가장 흔한 양념이다. 소금에 절인 차아에는 여러 가지 다른 양념과 향신료가 단독으로 또는 서로 조합하여 첨가될 수 있다. 이 향신료는 보통 차아스에 첨가되기 전에 식용유 한 스푼을 사용하여 에 구워진다. 따라서 첨가될 수 있는 향신료는 거칠게 갈아서 구운 쿠민씨, 카레 잎, 아사푸에티다, 갈은 생강, 아주 곱게 다진 그린 칠리, 머스터드씨 등이다.

설탕은 차아에도 첨가할 수 있지만 설탕을 첨가하면 소금도 향신료도 보통 사용하지 않는다. 차아에 설탕을 첨가하면 라시와 매우 유사하게 되는데, 주된 차이점은 차아가 라시보다 (물로) 더 희석된다는 것이다. 라시는 펀자브와 인도 북부의 특정 지역에서 더 인기가 있는 반면 차아(다양한 이름으로 알려져 있음)

판매업자들은 산업 규모로 생산되고 병에 든 음료로 판매되는 몇 가지 독점 제품과 표준화된 차 맛을 생각해냈다. 이러한 브랜드들 중 가장 잘 팔리는 브랜드는 아뮬마살라 차스로, 대량 병음료 시장을 위해 몇 가지 전통적인 맛을 표준화해 왔다. 병에 든 음료로 이용 가능한 다른 인기 있는 현대적인 맛으로는 장미향의 차아스 굴라비와 민트향의 민트 차아가 있다. 둘 다 설탕을 첨가했고 더 희석되고 덜 비싸다는 점에서 향미 라시와는 다르다.

소비

인도에서 차들의 소비는 차, 커피, 라시 같은 다른 음료들의 맥락에서 찾아볼 수 없는 문화적 울림과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토기는 차아를 준비하여 소비하기 전에 몇 시간 동안 보관하는 데 사용된다. 흙냄비를 사용하면 여름에도 차아가 시원해진다. 구자라트라자스탄의 매우 더운 사막 지역에서는 사람들이 차아를 소금에 절여 먹는다. 왜냐하면 이것이 수유를 도울 수 있기 때문이다. 차아스나 모루는 더운 기후 조건에서 여러분의 몸을 다시 수수화시키기 때문에 인도 남부에서 더 많이 소비된다. 차아는 일년 내내 소비된다. 보통 식후에 바로 복용하지만 음료로 자급자족하기도 한다.

사람들은 또한 건강상의 이익을 위해 차아를 소비한다. 차아의 조미료, 특히 후추와 생강은 산성으로 느끼는 타는 듯한 느낌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그 향신료들은 또한 소화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차아스는 또한 전해질과 물로 가득 차 있어 신체가 탈수로부터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참고 항목

참조

  1. ^ Fatih Yildiz, 요구르트기타 기능성 유제품 개발 제조, CRC Press, 2010, 페이지 11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