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탄 등가
Black coal equivalent 이 기사의 주요 기고자는 그 주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2년 6월) |
흑탄 등가물(BCE)은 호주 빅토리아에서 환경청정기술유한회사가 운영하는 특허 석탄 업그레이드 기술인 콜드리 공정에서 파생된 수출 석탄 제품이다. 콜드라이 공정은 중량별 수분 함량이 60%인 갈색 석탄(리그나이트)에 적용되며, 석탄이 수출 품질의 흑탄(5,800kcal/kg)과 같거나 더 우수한 고밀도 석탄 생산물로 전환되며, 재와 황 함량이 적다. 갈색 석탄에서 추출한 흑탄은 표면상 대부분의 흑탄 석탄보다 석탄연료를 태우는 '깨끗한' 것이다.
개요
갈색 석탄에서 파생된 흑탄 등가제품으로서의 밀도화 석탄은 빅토리아주 박카스 마쉬 인근 매딩리 광산에서의 관측에 따라 멜버른 대학의 유기화학 연구소의 R.B.존스 박사와 동료들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다. 존스 박사와 동료들은 적은 양의 습기가 섞인 갈색 석탄에 낮은 기계식 전단 과정을 적용하면 석탄 내에서 자연적인 발열반응 과정을 유발하여 그 수분 함량을 방출하게 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1] 이 과정은 근본적으로 석탄 내의 미세 화학 결합을 변화시켜, 자연적으로 수분 함량을 약 11%로 감소시키고, 열량을 약 5800kcal/kg로 증가시키며, 소수성이 있고, 더 이상 자연 연소하기 쉬우며, 쉽게 운반할 수 있는 '분해된 석탄' 제품을 만든다.
특성.
갈색 석탄에서 추출한 흑탄 등가 밀도 석탄의 성능 특성은 퀸즐랜드 주 타롱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 뉴캐슬의 광산 지역에서 채굴 및 수출되는 흑탄의 비교 연소 특성에 대해 벤치마킹된다[2]. 타롱과 뉴캐슬에서 조달한 흑탄은 현재 호주가 수출하고 있는 흑탄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흑탄 등가는 국내 흑탄 매장량이 없거나 적은 국가로부터 석탄 수입국에 매력적인 선택이 되었다.
화학구성
이름 | C 탄소 % | H 수소 % | N 질소 % | O 산소 % | S 황 % |
---|---|---|---|---|---|
QLD 흑탄(수출) 타롱 | 52 | 2.59 | 0.74 | 11 | 0.25 |
NSW 흑탄(수출) 뉴캐슬 | 48.9 | 3.29 | 1.19 | 10.1 | 0.81 |
흑탄 등가 밀도가 높은 갈색 석탄(콜드라이) | 59 | 4.24 | 0.46 | 21 | 0.85 |
열량값 비교
이름 | 수분 % | 볼륨 백분율 | 고정 탄소 % | 애쉬 % | 유황 % | 순 중량 특정 에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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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즐랜드 흑탄(수출) 타롱 | 15.5% adb | 22.5% wb | 44.1% wb | 17.9% wb | 0.42% wb | 4800kcal/kg adb 20.1 MJ/kg adb |
NSW 흑탄(수출) 뉴캐슬 | 3.3% adb | 26.5% wb | 46.0% wb | 24.2% wb | 0.42% wb | 5681kcal/kg adb 23.79 MJ/kg adb |
흑탄 등가 밀도가 높은 갈색 석탄(냉동) | 12.0% adb | 48.9% wb | 49.1% wb | 2.4% wb | 0.3% wb | 5874kcal/kg adb 24.6 Mj/kg adb |
무게별 백분율 |
adb = 건조 기준. ar = 수신된 대로. db = 건조 기준. wb = 습윤 기준.
참고 항목
- 유연탄
- 베르기우스 과정
- 석탄 검사
- 콜드라이 프로세스
- 석탄의 에너지 가치
- 규모 순서(특정 에너지 밀도)
- 피셔-트로프슈 공정
- 카릭 프로세스
- 레너다이트
- 매딩리 광산
- 다양한 연료로부터 100만 줄 당 배출되는 CO2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