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뎅이

Beetle bank
벌레를 둑으로 삼기 위해 남겨진 들판 둘레.

딱정벌레 은행농업원예에 있어서 생물학적 해충 방제의 한 형태다. 농작물 밭이나 정원 내에 (bunch farms) 및/또는 다년생 식물을 심은 스트립으로 해충을 잡아먹는 유익한 곤충, 새, 그 밖의 동물들에게 서식지를 조성하고 제공한다.

사용법

딱정벌레 은행은 일반적으로 해바라기, 비시아파바, 센타우레아 시아누스, 고수, 붕어, 물렌베르기아, 슈페타, 버크휠(에리오고눔 spp) 등의 식물로 이루어져 있다. 딱정벌레 은행은 살충제 사용을 줄이거나 대체하는데 사용되며,[1] 새와 유익한 설치류들의 서식지 역할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크리소페라 카누아나 Ichirculon fly와 같은 곤충들은 해충을 잡아먹을 수 있다.[2] 개념은 게임앤야생동물보전신탁사우샘프턴 대학과 공동으로 개발했다.

다른 중요한 혜택은 꽃가루 매개자와 멸종 위기에 처한 종들에게 서식지를 제공하는 것이다. 향토식물을 이용할 경우 고유하고 토착적인 동식물 및 동식물 복원 생태계가 지원된다.

용어의 역사

옥스퍼드 영어 사전의 2005년 3월 초안에 따르면, 이 용어는 1992년 8월 22일자 뉴 사이언티스트와 1994년 10월 12일자 가디언 사회 섹션에 언급된 예와 함께 1990년대 초에 처음 사용되었다고 한다.

최근 게임 컨버넌시 트러스트(Game Conservancy Trust)의 이니셔티브인 '비틀 뱅크(Beetle Banks)'도 진딧물을 먹는 벌레를 보호하면서 진딧물을 먹는 새들을 격려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참고 항목

참조

  1. ^ Kevin McCullen (14 June 2010). "Connell organic farmer using 'beetle banks'". Tri-City Herald. Retrieved 17 August 2012.
  2. ^ Felix Wäckers, Paul van Rijn and Jan Bruin (2005). "Plant-Provided Food for Carnivorous Insects - a protective mutualism and its applications". Cambridge University Press, UK, 2005. ISBN 978-0-521-81941-1. {{cite journal}}: Cite 저널은 필요로 한다. journal= (도움말)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