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벨플라츠
Bebelplatz베벨플라츠(Belflatz, 구어체적으로 오페른플라츠)는 독일의 수도 베를린의 중앙 미테 지구에 있는 공공 광장이다.
광장은 베를린 시내를 관통하는 주요 동서횡단도로인 운터 덴 린덴 대로의 남쪽에 위치해 있다. 동쪽에 주 오페라 건물(전전 명칭을 정함), 서쪽에는 훔볼트 대학교 건물, 남동쪽에는 세인트로 경계를 이루고 있다. 헤드비히 대성당, 종교개혁 이후 프로이센에 세워진 최초의 가톨릭 교회다. 전쟁 이후 광장은 독일 사민당 창시자인 아우구스트 베벨의 이름을 따서 이름이 바뀌었다.
역사
초기 역사
당시 플라츠 am Opernhaus(즉, 오페라 하우스의 광장)라고 불리던 광장은 프로이센의 프레데릭 2세의 통치하에 1741년에서 1743년 사이에 배치되었다. 1910년 8월 12일, 80번째 생일을 맞아 오스트리아의 프란치스코 1세(카이저프란츠요제프플라츠)로 개칭되었다. 광장을 둘러싸고 있던 건물들은 2차 세계대전에서 공습과 베를린 전투에 의해 크게 파괴되었다. 합주단은 1950년대에 복원되었고, 광장은 1947년 8월 31일 베벨플라츠로 개칭되었다.
나치 책 불태우기
베벨플라츠는 1933년 5월 10일 저녁 독일의 많은 대학 도시들에서 행해진 악명 높은 나치 책 불태우기 의식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책 소각은 민족주의적인 독일학생회가 주도하고 주최하여, 국가사회주의 독일학생연맹의 행진을 가로챘다. 6일부터 학생들이 성위축 도서관 내용을 광장으로 끌고 들어가면서 책들의 조립이 시작된 것이다. 학생회의 초청으로 조지프 괴벨스 선전부 장관은 화형에 앞서 선동적인 연설을 했다. 다른 관중들 외에도 나치 학생 연맹, SA(브라운 셔츠), SS, 히틀러 유스 단체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그들은 하인리히 만, 에리히 마리아 레마케, 하인리히 하이네, 칼 마르크스, 알버트 아인슈타인 등 많은 저자들의 작품을 포함하여 약 2만 권의 책을 불태웠다. 불에 탄 사람들 가운데서도 책이 있었던 에리히 케스트너는 현장에 나와 일기에 쓴 아이러니로 묘사했다.[citation needed]
빈 도서관, 2만 권의 책을 모두 태울 수 있을 만큼 큰 빈 책장을 한 무리의 빈 책장을 볼 수 있는 유리판으로 구성된 미차 울만의 책 태우기를 기념하는 기념관, 그 목적은 책 태우기를 기념하는 것이다. Furthermore, a line of Heinrich Heine from his play, Almansor (1821), is engraved on a plaque inset in the square: "Das war ein Vorspiel nur, dort wo man Bücher verbrennt, verbrennt man am Ende auch Menschen." (in English: "That was only a prelude; where they burn books, they will in the end also burn people").[1] 험볼트대 학생들은 기념일을 맞아 매년 광장에서 책 세일을 한다.[citation needed]
최근 역사
2006년, "United Buddy Bears" 전시회가 베를린에서 세 번째로 열렸다. 이 전시회는 180개 이상의 곰 조각상으로 구성되었는데, 각각의 높이는 2미터(6피트 7인치)이고 다른 예술가가 디자인했다. 베벨플라츠의 사용은 어려운 과거로 인해 논란이 되고 있는데, 최근 빈트리 스케이트장과 베를린 패션위크의 파티 텐트로 촉발되었다.
2012년, 몇몇 시위들은 오페라 참석자들을 위한 지하 주차장이 광장 아래 그리고 표면 아래 기념비 주변에 세워질 계획으로 인해 일어났다.
참조
- ^ "Where they burn books, they will ultimately also burn people". Onejerusalem.com. May 20, 2008.
외부 링크
위키미디어 커먼즈에는 베벨플라츠(베를린-미트)와 관련된 미디어가 있다. |
- 파노라마 베벨플라츠 - 대화형 360° 파노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