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실라필라

BacillaFilla

바실라필라(BacillaFila)는 국제유전자공학적 기계(International General Engineering Machine) 대회의 일환으로 2010년 뉴캐슬대 학생 그룹이 콘크리트의 균열을 수리하기 위해 개발한 유전공학 바실러스 미분열균이다.[1]

이 박테리아는 콘크리트의 pH와 접촉하면 발아하는 포자로 방출될 것이다.[1]발아 후, 그 박테리아는 콘크리트의 틈새로 내려가곤 했다.이 박테리아는 충분한 박테리아가 축적된 시기를 결정하기 위해 쿼럼 감지를 사용하여 탄산칼슘과 균열을 메우기 위해 박테리아 세포와 결합하는 "박테리아 접착제"의 혼합물을 생산하게 된다.이 혼합물은 주변의 콘크리트만큼 단단하게 굳는다.[1][2]

콘크리트의 수명을 연장하면 콘크리트 생산에서 발생하는 CO2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3]

참고 항목

참조

  1. ^ a b c Clay Dillow (2010-11-16). "Engineered Bacteria Can Fill Cracks in Aging Concrete". Popular Science. Retrieved 2016-04-08.
  2. ^ "Press release: Cracks in your concrete? – You need 'BacillaFilla'". Newcastle University. 2010-11-12.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10-11-15.
  3. ^ "Genetically Modified Bacteria Can Fix Cracked Concrete Inhabitat - Sustainable Design Innovation, Eco Architecture, Green Building". Inhabitat. 2012-03-26. Retrieved 2013-06-12.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