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모로니 (교육자)

Anna Moroni (educator)

안나 모로니(Anna Moroni, 1613–1675)는 이탈리아의 교육자였다.

안나 모로니는 원래 로마에서 세탁부로 일했다.그러나 미모 때문에 평소 여종업원을 고용하던 여종업원들로부터 차별을 받는 등 미모 때문에 숙제를 지키는 데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집안일을 벗어나면 로마에서 가난한 여자가 자신을 부양할 수 있는 길은 거의 매춘뿐이었다.1646년 병을 앓고 난 후, 그녀는 매우 신앙심이 깊어져 카밀로 베를린사니를 그녀의 고백자로 받았다.1662년 교회에서 가정 하인으로 결혼이나 취업에 실패하여 매춘이나 거지로 남겨진 가난한 소녀와 여성들에게 수공예품을 배울 집과 학교를 개설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그녀의 학교는 이탈리아에서 흔치 않은 것이었는데, 그곳에서는 보통 모로니처럼 세속적인 여성보다는 수녀들에 의해 설립되고 관리되고 있었다.그녀의 학교는 교회의 보호를 받았고 18세기에 질서정연해졌다.

참조

  • 디지오나리오 바이오그라피코 델리 이탈리아어 - 제77권(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