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J. 존
A. J. John아나파람빌 조셉 존(Anaparambil Joseph John, 1893–1957)은 인도의 자유 투사였으며 정치가였다. 그는 트라반코르-코친의 장관이자 마드라스 주 주지사였다.
초년기
1893년 탈레이올라파람부(Talayolaparambu)에서 태어나 지역학교에서 초등교육을 받은 뒤 바이콤고등학교에서 학교 기말고사를 마쳤다. 1919년 마드라스 법대에서 법학 학위를 받은 후 변호사 생활을 시작했다.
존의 인생의 전환점은 그가 자신의 직업에서 밝은 미래를 버리고 자유 투쟁에 뛰어들었을 때 왔다. 그는 트라반코어 주 의회의 창립 지도자 중 한 명이었다.
그는 한동안 트라반코어를 뒤흔들었던 '역사적 기권 운동'의 선두에 섰는데, 이는 정부 서비스에 대한 비례적인 대표성을 위해 약소 계층과 후진 계층에 의해 전개된 사회적 불의를 반대하는 운동이다. 그는 1946년 C P 라마 스윔디 아이어 경에 의해 제안된 독립 트라반코어에 맞서 싸웠다.
트라반코르코친의 장관
1951-52년 인도에서 열린 제1회 총선에서 존은 푸온자르 선거구에서 트라반코르-코친 입법회까지 당선되었다. 의회는 1952년 3월 트라반코어 타밀 나두 의회(T.T.N.C)의 지원을 받아 AJ 존을 총리로 하여 정부를 구성했다. 1953년 9월 23일 타밀나두에서 칸야쿠마리 합병을 요구하면서 T.T.N.C.[1]로부터의 지원 철수로 내각의 과반이 패한 것은 1954년 3월까지, 새 내각이 구성되기 전까지, 존은 총리로 재직했다.
1948년 제1회 트라반코어 입법회의 의장을 역임하고 1955년부터 1956년까지 범민관부 가정, 식품, 민간 용품 및 산림부 장관을 지냈다.[2]
마드라스 주 주지사
존은 1956년 마드라스 주의 주지사로 임명되었다. 1957년 10월, 갑작스러운 병환으로 마드라스 주지사직을 수행하던 중 사망하였다.[3]
참고 항목
참조
- ^ Yogeeswaran, B. History of Travancore Tamil Struggle.
- ^ "Lost in the annals of history".
- ^ "Lost in the annals of history". The New Indian Express. Retrieved 1 November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