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라하드 다투 매복 사건
1985 Lahad Datu ambush1985년 라하드 다투 매복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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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의 해적 행위와 사바에서의 크로스 국경 공격의 일부 | |
위치 | 라하드 다투, 사바 |
좌표 | 5°1′48″N 118°20′24″e/5.03000°N 118.34000°E좌표: 5°1′48″N 118°20′24″E / 5.03000°N 118.34000°E |
날짜 | 1985년 9월 23일 – 1985년 9월 24일 (1일) 다음날 아침까지(UTC+8) |
공격형 | 은행 강도, 강도, 무작위 총격 사건 |
무기 | M16, 카빈, 기관총, 로켓포, 수류탄 |
죽음 | 21명(가해자 5명 제외) |
부상당한 | 11명(가해자 2명 제외) |
가해자 | 필리핀 남부의 모로 해적 |
동기 | 강도 |
1985년 라하드 다투 매복은 1985년 9월 23일 15~20명의 무장한 외국 해적들이 말레이시아 라하드[1][2] 다투 해안에 상륙하여 마을을 습격하면서 일어난 일련의 강도와 난사 사건이었다.해적들은 무작위 목표물을 향해 총격을 가해 최소 2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으며 말레이시아 항공 사무소에서 5000달러는 물론 현지 은행에서 20만 달러를 훔쳤다.[1][2][3]
배경
사바 동부 해안의 대부분의 지역은 합법적이고 불법적인 많은 필리핀 사회로 알려져 있다.[1][2]이들 지역은 필리핀에서 온 해적들의 안식처가 되었고, 사바 그 자체는 1976년 이후 10차례의 큰 공격을 받았다.[2][4]9월 23일 저녁, 갑자기 정글 녹색 유니폼을 입은 무장괴한들이 마을에 나타나 무작위 목표물을 쏘기 시작했다.[1]총격전은 마을을 파괴했고 어디서든 피를 찾을 수 있었다.피해자 중 한 명인 임산부가 승합차에 실려 집으로 돌아가던 중 총에 맞았다.밴 운전사는 그녀를 병원으로 데려왔지만 그녀는 도착하자마자 사망선고를 받았다.[1]또 다른 피해자인 중국인 1명이 습격 과정에서 총상을 입었다.그와 인터뷰하는 동안, 그는 말했다.
해안도로를 거닐던 중 전투복 차림의 남자 8명이 M16과 기관총을 들고 마을 중앙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 보였다.그때 나를 향해 달려오는 사내들과 함께 총성이 들렸다.그리고 나서 나는 주인과 함께 카페에 숨어서 탁자 밑에 웅크리고 앉아 계속되는 총성과 폭발음을 들었다.나는 그 마을이 필리핀 군대의 공격을 받고 있다고 생각했다.갑자기 창문에 총알이 박히는 소리가 들렸고 내 다리가 부딪히는 것을 보았다.아내와 세 아이의 모습을 보고 다시는 볼 수 없을 것 같았다.하지만 나중에 나는 내 가족을 보기 위해 살았기 때문에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나는 이 약탈자들로부터 우리를 방어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이는 우리 정부에 대해 궁금해 하지 않을 수 없다.[2]
필리핀의 불안정은 사바에게 주요한 경제 문제를 야기시켰다.술루와 민다나오 섬의 반마르코스 파벌에 대한 필리핀군의 공습으로 많은 가옥과 들판이 파괴되어 남필리핀의 모로족 10만 명이 사바로 피신할 수밖에 없었다.[2]필리핀 섬을 떠나지 않은 많은 사람들이 주로 밀수나 무장 강도 같은 범죄 활동에 관여해 왔다.[2]
여파
그들의 성공적인 시도 후에, 해적들은 나중에 그들이 말레이시아 해양 경찰들과 함께 하는 제트기로 후퇴했다.[1]해적들 중 2명은 해경과 총격전을 벌이다 부상당한 친구들을 필리핀으로 돌려보내는 과정에서 부상당한 친구들을 대기 중인 펌프 보트 두 척에 태울 수 있었다.[1]다음날, 해양 경찰은 그들의 은신처로 추정되는 섬에 기습 공격을 가했고 해적 5명을 살해하는데 성공했다.[1][2]나머지 해적들이 국제 국경으로 탈출한 가운데 경찰은 모조 무기로 무장한 M16 소총 여러 발을 회수했다.[4][1]일부 모호한 소식통은 말레이시아 해군이 4척의 선박과 3대의 헬리콥터를 동원해 필리핀 섬을 공격하고 필리핀 정착지를 폭격해 가옥을 불태우고 필리핀 주민 53명을 숨지게 했다고 전했다.[2][5]마닐라 주재 말레이시아 대사관은 이 보도에 대해 언급을 회피하면서 말레이시아 대사관이 필리핀 정부나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로부터 어떠한 정보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5]
반응
- 말레이시아 – 말레이시아와 필리핀 정부 모두 익명의 제3자가 이번 사건에 책임이 있음을 시사하는 가운데, 말레이시아 정부는 필리핀의 한 섬에 대한 보복 공격에 대한 보도를 부인했다.[2]
- 필리핀 – 필리핀 정부는 국제 국경까지 해적들을 추격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말레이시아 해양경찰의 조치에 대해 말레이시아 경찰이 필리핀 국경을 침범했다며 항의했다.[4]그러나 구체적인 증거가 없어 이 주장은 철회됐다.[4]
참고 항목
참조
- ^ a b c d e f g h i "Lahad Datu Recalls Its Blackest Monday". New Straits Times. 24 September 1987. Retrieved 30 October 2014.
- ^ a b c d e f g h i j Masayuki Doi (30 October 1985). "Filipino pirates wreak havoc in a Malaysian island paradise". The Sydney Morning Herald. Retrieved 30 October 2014.
- ^ Clement Jaikul (19 February 2014). "Thoughts on Sabah's piracy problem". The Star. Retrieved 30 October 2014.
- ^ a b c d Ramli Dollah (9 December 2004). "Lanun atau Mundu di Sabah" (PDF) (in Malay). University of Malaya. pp. 176 and 178 (6 and 8). Archived from the original (PDF) on 30 October 2014. Retrieved 30 October 2014.
- ^ a b "Moslem community attacked in raid?". Spokane Chronicle. 30 September 1985. Retrieved 30 October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