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유경상 기자]
24기 광수가 결국 원하던 대로 순자, 옥순 모두와 1:1 데이트 기회를 얻었다.
2월 19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 24기 옥순은 광수를 떠보다가 슈퍼 데이트권을 썼다.
옥순은 광수를 찾아가 왜 자신을 선택하지 않았는지 물으며 “인기녀 안 좋아하나보다. 도전정신 부족?”이라고 도발했다. 광수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1:1 데이트다. 바보가 아닌 이상 어제는 어차피 1:1을 못하는 거”라서 옥순을 선택하지 않았다고 했다.
옥순이 “전략가네?”라며 “그럼 슈퍼데이트권을 나한테 써야지 왜 순자에게 써?”라고 묻자 광수는 “이미 집중이 안 되는 상황”이었다며 한참을 이유를 댔다. 이에 데프콘은 “계속 꼬시고 있다”고 해석했고 송해나도 “나한테 써달라는 거”라고 봤다.
옥순은 결국 광수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썼고 “5:1 데이트에 광수님이 안 왔다. 1:1 데이트도 안 해봤고. 어제 자기 전에 순자가 그랬다. 광수가 자기한테 직진할 거라고 했다고. 나는 이미 순자에게 직진했다고 알고 있는데 그런 것도 숨기고. 1:1 데이트하고 싶은데 왜 순자에게 슈데 썼냐고 하니 헛소리를 하더라. 그러니까 하남자다. 나 순자랑 데이트하고 싶다고 하면 되는데. 기분 나빴다. 너 작당이 있다, 파본다”며 제작진에게 제 선택의 이유를 말했다.
광수는 “최후 결전의 날로 날 어떻게 끌고 가려고. 기분 좋았다. 어쨌든 내 마음에 있던 분이 적극적으로 슈퍼 데이트권을 쓰니까 안 흔들릴 사람이 있나 그런 생각이 들면서 머리가 진짜 아팠다”고 말했다. 하지만 결국 광수는 자신이 원했던 순자, 옥순과 모두 1:1 데이트 기회를 얻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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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기 광수가 결국 원하던 대로 순자, 옥순 모두와 1:1 데이트 기회를 얻었다.
2월 19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 24기 옥순은 광수를 떠보다가 슈퍼 데이트권을 썼다.
옥순은 광수를 찾아가 왜 자신을 선택하지 않았는지 물으며 “인기녀 안 좋아하나보다. 도전정신 부족?”이라고 도발했다. 광수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1:1 데이트다. 바보가 아닌 이상 어제는 어차피 1:1을 못하는 거”라서 옥순을 선택하지 않았다고 했다.
옥순이 “전략가네?”라며 “그럼 슈퍼데이트권을 나한테 써야지 왜 순자에게 써?”라고 묻자 광수는 “이미 집중이 안 되는 상황”이었다며 한참을 이유를 댔다. 이에 데프콘은 “계속 꼬시고 있다”고 해석했고 송해나도 “나한테 써달라는 거”라고 봤다.
옥순은 결국 광수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썼고 “5:1 데이트에 광수님이 안 왔다. 1:1 데이트도 안 해봤고. 어제 자기 전에 순자가 그랬다. 광수가 자기한테 직진할 거라고 했다고. 나는 이미 순자에게 직진했다고 알고 있는데 그런 것도 숨기고. 1:1 데이트하고 싶은데 왜 순자에게 슈데 썼냐고 하니 헛소리를 하더라. 그러니까 하남자다. 나 순자랑 데이트하고 싶다고 하면 되는데. 기분 나빴다. 너 작당이 있다, 파본다”며 제작진에게 제 선택의 이유를 말했다.
광수는 “최후 결전의 날로 날 어떻게 끌고 가려고. 기분 좋았다. 어쨌든 내 마음에 있던 분이 적극적으로 슈퍼 데이트권을 쓰니까 안 흔들릴 사람이 있나 그런 생각이 들면서 머리가 진짜 아팠다”고 말했다. 하지만 결국 광수는 자신이 원했던 순자, 옥순과 모두 1:1 데이트 기회를 얻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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