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범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배우 이윤희가 사망했다. 향년 64세.
11일 전자신문에 따르면 이윤희는 이날 오전 사망했다.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고인은 평소 지병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윤희는 지난 1985년 연극 '국물 있사옵니다'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2007년 영화 '밀양'에서 강장로 역으로 데뷔했고, 이후 '범죄와의 전쟁', '7번방의 선물', '더 킹'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감초 연기를 펼쳤다.
그는 최근까지도 '선산'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연기를 이어왔다.
한편,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 8시며 장지는 울산하늘공원이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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