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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브라위너, 의리 대박! 2800억 사우디+MLS 거절→맨시티와 재계약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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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브라위너, 의리 대박! 2800억 사우디+MLS 거절→맨시티와 재계약 협상

[인터풋볼]박윤서기자=케빈 더 브라위너가 맨체스터 시티에 남을 지도 모르겠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더 브라위너는 맨시티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공식적으로 6월 말에 만료되기에 6개월도 남지 않은 상황. 맨시티 팬들은 더 브라위너가 남길 바라는데 아직도 재계약 공식 발표가 없어 불안할 뿐이다.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프랑스 'ONZE'는 영국 '타임즈'를 인용하여 "더 브라위너의 계약은 6월에 끝난다. 맨시티 보드진은 더 브라위너와 계약 연장을 추진하고 있다. 더 브라위너는 맨시티에서 행복하며 구단과 계약 연장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당장 협상에 대한 계획은 없으나 더 브라위너와 맨시티 모두 편안하다. 그의 가족의 행복은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 도중 더 브라위너의 거취에 대해서 많은 추측이 있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SPL) 이적설이 아주 짙었다. 알 이티하드가 더 브라위너 영입 제안을 했었고, 천문학적인 금액의 연봉으로 유혹했으나 더 브라위너가 거절했다. 알 이티하드는 1억 5,600만 파운드(2,780억) 규모의 3년 계약과 주급 100만 파운드(18억)를 더 브라위너 측에 제안했는데, 더 브라위너는 가족을 생각해서 이를 수락하지 않았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자녀들의 전학 때문에 이주하는 걸 원치 않았다고 한다.

이후에는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와 연결됐다. 영국 '팀토크'는 "더 브라위너의 맨시티 생활은 2025년에 끝날 수 있다. 시즌 종료 시 계약이 만료되고, 맨시티는 아직 더 브라위너 계약 연장 의사를 보이지 않았다. 더 브라위너는 SPL보다 MLS로의 이적을 훨씬 더 긍정적으로 생각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실제로 거론된 팀은 리오넬 메시가 뛰고 있는 인터 마이애미와 뉴욕 시티FC다.

더 브라위너는 명실상부 맨시티 레전드다. 맨시티에서 405경기를 뛰면서 104골 173도움을 기록했고, 프리미어리그 우승 6회, 유럽축구연맹(UFE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1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우승 5회, FA컵 우승 2회 등을 달성했다. 특히 2022-23시즌에는 맨시티 트레블의 중심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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