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2532005B1 - 반려 동물 피부 항염증용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천연복합추출물을 함유하는 반려 동물의 탈모, 모발 손상 및 피부항산화 및 피부질환 개선을 위한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자초, 고삼, 산초로부터 추출된 추출물을 혼합하여 조성된 천연복합추출물을 함유하는 반려 동물 피부질환 개선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서, 산초 오일, 고삼 추출물 및 자초 추출물 중 적어도 하나를 포함하는 반려 동물 피부 항염증용 조성물을 제공할 수 있다.

Description

반려 동물 피부 항염증용 조성물{A COMPOSITION FOR IMPROVING AND TREATING ALOPECIA, HAIR DAMAGE, AND SKIN DISEASE OF ANIMAL}

본 발명은 반려 동물 피부 항염증용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반려 동물의 탈모 또는 피부염은 완치가 어려운 난치성 질병이다. 피부염은 전체 개체의 약 10% 정도에서 발생하는데 대부분 1~3세에 증상이 발현되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증상을 더욱 심하게 나타낸다. 어릴 때 발병하기 때문에 거의 평생을 피부염으로 고통받는 경우가 많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증상은 더 심해지기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관리가 어려운 질병이다.

또한 아토피 피부염은 대부분 집안에서 생활하는 동물에게서 나타나며 집먼지 또는 집먼지 진드기가 아토피를 유발하는 allergen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산업화, 도시화되어가고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집안에서 주로 반려 동물을 사육하는 사회 환경에서는 점점 발병률이 증가하게 된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피부염으로 고통받고 있는 반려 동물은 근본적인 치료방법이 없어 스테로이드 같은 약물로 관리만 받고 있는 실정이다. 스테로이드와 같은 약물은 즉각적이며 빠른 임상증상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으나 장기 투약에 따른 부작용이 매우 크고 다른 2차성 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 최선의 방법은 아니다. 따라서 약물의 부작용은 줄이면서 피부염 관리에 효과적인 제품에 대한 연구가 꾸준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발명은 반려 동물의 피부질환을 지속적 관리를 통하여 피부 장벽의 강화와 동시에 항염, 항진균 효과를 통하여 반려 동물의 피부질환 및 탈모 개선을 위한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은 천연 복합 추출물을 함유하며 반려 동물의 탈모, 모발 손상 및 피부항산화 및 피부질환 개선을 위한 조성물을 기재한다.

본 발명은 자초, 고삼, 산초로부터 추출된 추출물을 혼합하여 조성된 천연복합추출물을 함유하는 반려 동물 피부질환 개선 조성물을 기재한다.

본 발명은 산초 오일, 고삼 추출물 및 자초 추출물 중 적어도 하나를 포함하는 반려 동물 피부 항염증용 조성물을 제공할 수 있다.

본 발명은 항염 항산화작용이 우수한 산초oil과, 고삼, 자초의 열수추출물을 혼합하여 반려동물 피부질환 개선능을 가질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른 반려동물 피부질환 개선능을 갖는 조성물은 각질형성세포에 대한 독성이 없고, 항산화능은 강력하며, 장기간 보관에도 미생물의 천이가 발생하지 않아 장기간 사용 시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화장품 첨가용 방부제 첨가가 불필요하다. 또한 자연 친화적 천연 물질로서 반려동물 피부질환 치료에 매우 효과적이다.

도 1은 본 발명의 시험예에 따른 데이터이다.
도 2 내지 도 11은 피부질환을 가진 반려 동물 치료 전과 본 발명을 이용한 치료 후 경과를 보여준다.

일반적으로, 동물, 특히 반려 동물의 피부 및 털에는 비듬 각질, 진드기, 모낭충, 기타 각종 세균 등이 기생하여 모발을 손상시키고 탈모를 유발함은 물론 피부병까지도 자주 발병 시킨다. 또한, 반려 동물의 몸에서는 반려 동물 특유의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반려 동물의 발병을 미연에 방지하고 특유의 냄새를 제거하기 위하여 살균성분을 함유한 세정제 또는 기능성 샴푸 등을 사용하였다.

그러나, 세정제 또는 기능성 샴푸는 그 살균효과 및 냄새제거 효과의 지속성이 미미하고 기능적 한계가 있어, 반려인들은 반려동물의 피부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자주 씻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일반적으로 반려동물에게 호발하는 피부 질환은 진균성 피부병, 개선충성 피부병, 습진, 지루성 피부염, 농피증, 알러지성 피부염 또는 모낭충성 피부염 등이다. 일반적으로 반려동물의 피부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동물병원에서 진료 후 고가의 연고, 경구제제, 주사약제를 이용한 치료가 통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장기적으로 꾸준한 치료를 필요로 하는 피부 질환의 특성상, 살균 성분을 포함하는 화학 합성 약품의 과다한 사용은 반려동물의 신장, 간, 피부 조직에 손상은 물론 개체의 면역성을 약화시키고 수 회에 걸쳐 고가의 연고, 경구제제, 주사약제를 투약하여도 피부 질환이 재발하며 완치가 어렵고 2차적인 합병증을 유발시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반려동물의 피부 질환을 치료하기 위하여는 큰 경제적 부담은 물론, 장기적으로 반려동물에 지속적인 관리와 관심이 필요하다, 그런데 그러한 경제적 부담과 지속적인 관심에도 불구하고 탈모, 모발손상, 피부질환을 완치시키는 것은 쉽지 않다. 일부에서는 질환에 노출된 반려동물의 치료를 포기거나 심지어 유기하는 경우도 있다.

이에 본 발명은 반려동물의 피부질환을 개선할 수 있는 조성물을 경제적인 가격에 생산 및 공급하여 반려동물뿐만 아니라 보호자에게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본 발명은 반려동물 피부질환 개선능을 갖는 항염 항산화 기능의 한방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 따른 반려동물 피부질환 개선능을 갖는 조성물은 각질형성세포에 대한 독성이 없으며, 항산화능이 강하고, 장기간 보관에도 미생물의 천이가 생기지 않아 장기간 사용 시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화장품 첨가용 방부제 첨가가 불필요하다. 또한 자연 친화적 천연 물질로서 반려동물 피부질환 치료에 효과적이다.

본 발명에 따른 반려 동물 피부질환 개선능을 갖는 조성물은 각질형성세포에 대한 독성이 없으며, 항산화능이 강력하고, 장기간 보관에도 미생물의 천이가 생기지 않아 장기간 사용 시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화장품 첨가용 방부제 첨가가 불필요하다. 또한 자연 친화적 천연 물질로서 반려 동물 피부질환 치료에 효과적이다.

고삼(학명; Sophorae flavescens Ait)은 도둑놈의 지팡이라고도 부른다. 고삼이라는 이름은 맛이 몹시 쓰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며, 높이는 1m에 달하고 녹색이지만 어릴 때는 검은 빛이 돈다. 뿌리를 약재로 사용하며, 약효성분으로는 마트린(matrine)이 함유되어 있으며, 고삼 추출물은 여드름의 원인균인 Propionibacterium acnes에 강력한 항균작용을 보인다. 또한 8% 농도에서 각종 피부진균의 발육을 억제한다. Sophoraflavone G는 Porphyromanas, Prevotella, Actinobacillus, Capnocytopaga 등에 항균작용이 있다. (+)-matrine과 (+)-oxymatrine에는 체온 강하 등의 중추억제 작용, 신경근 표본에 대한 글루탐산 차단 작용이 있다. 또한 (+)-matrine은 croton oil에 의한 피부 염증을 현저하게 줄인다. 동물실험에서는 해열작용과 이뇨효과가 인정되었다. 피부의 화농증과 습진에도 유효하며, 가려움증이 심할 때도 고삼을 달여서 환부를 세척하여 치료하기도 한다. 청열(淸熱), 거풍(祛風), 살충(殺蟲), 건위(健胃), 소염(消炎)의 효능이 있어 혈리(血痢), 직장궤양출혈(直腸潰瘍出血), 황달(黃疸), 적백대하(赤白帶下), 소아폐렴(小兒肺炎), 급성편도선염(急性扁桃腺炎), 치루(痔漏), 탈항(脫肛), 화상(火傷)을 치료한다.

자초(학명:Lithospermum erythrorhizon)는 통화식물목 지치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지초(芝草)라고도 한다. 높이 30～70㎝이고, 뿌리는 땅속 깊이 뻗어 있으며 굵고 자주색이다. 뿌리를 말린 것을 자근(紫根)이라 하며, 한방에서는 이를 해독, 해열, 종창, 화상, 동상, 습진, 물집 등에 사용한다.

자초에는 항균 작용, 항염증 작용이 있으며 바이러스 억제 작용과 황색 포도상구균을 억제한다. 소아의 태독, 탈모, 여드름, 전신 가려움증, 장기간 치료되지 않는 고름과 진물, 화상등에 외용약으로 사용한다.

자초는 시코닌(shikonin), 아세틸시코닌(acetyl shikonin) 등과 함께 다당류인 리소스퍼먼 등의 성분을 함유하며, 혈액 순환 촉진 작용, 해독작용, 항균 및 항염작용 등이 있어 각종 창양 종기나 화상, 습진 등을 치료하는데 사용되는 한약재로 알려져 있다. 또한, 매우 강력한 콜라겐 합성 촉진 효과가 있어 피부 주름 개선에 도움이 된다.

시코닌은 (화학식 C16H16O5, 분자량 288.29524 g/mol)식물 지치의 뿌리에서 추출된 나프토키논 골격을 가진 자적갈색의 침상결정의 결정성 가루로 시코닌은 가벼운 항염증 작용, 살균작용의 효과가 있다. 시코닌은 에탄올, 에테르 등의 유기용매이며 동식물에 가용되며, 물에 불용된다. 시코닌은 제법으로서는 일반적으로 자색 뿌리에서 에테르, 벤젠과 같은 유기용매로 추출하여 알칼리수용액에서 시코닌유도체의 에스테르부를 가수분해해서 시코닌을 얻는다.

시코닌은 살균작용, 창상치유 작용이 있어 의약품, 염료로서 이용되고 있으며, 같은 목적으로 화장품에서도 화장수, 크림, 유액, 립스틱, 비누 등에 이용되고 있다.

산초는 초피나무 Zanhosylum piperitum DC. 또는 기타 동속 식물(산초과 Rutaceae)의 과피로 씨를 될 수 있는대로 제거한 것이다. 산초에 들어 있는 sanshoolfb와 sanshoamid는 국소 마비 작용을 갖는 신미성 물질로 살충작용과 어독(魚毒)에 대한 해독 작용이 있다. α-sanshool과 β은 두 물질 모두 거의 같은 정도의 살충 및 항균작용이 있다.

산초나무는 운향과에 속하며 열매에서 추출한 정유물질은 주로 식·약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산초과실에는 리모닌(Limonene, 58%), 시트로네랄(Citronellal, 22%), 베타-페란드렌(β6.4%), 시네올(Cineol,2.2%), 디펜텐(Dipentene, 1.2%) 등의 정유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대부분의 산초유는 30여 종의 지방산으로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으로 구분되고 있으며, 그 중 불포화지방산은 단가불포화지방산과 다가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산초 기름의 성분(수분 10.5%, 조단백 9%, 조지방 37.8%, 조섬유 14.5%, 조회분 8%, 기타20.3%) 중에 지방함량이 약 38%로서 그 중 리놀산(Linoleic, 26%)과 리놀렌산(Linolenic, 29.2%), 오레인산(Oleic, 35%) 등 대부분의 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산초 오일은 지용성 비타민인 A, D, E, K 등의 운반체 역할을 하는 다가불포화지방산인 리놀산과 리놀렌산이 45% 이상 함유되어 있어 필수지방산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리모넨에는 스트레스, 염증 억제 및 피부세포 재생 작용이 있다. 이로 인해 반려 동물의 피부 염증 억제와 여드름 및 아토피에 효과가 좋아 피부질환을 개선하기 위한 제품으로 활용될 수 있다.

본 발명에 사용되는 고삼, 산초 및 자초 추출물의 주요 성분 및 약리작용을 정리하면 표 1과 같다.

	주요성분	약리작용
고삼	Matrine	항균
산초	Limonene,Citronellal	피부세포 재생, 항염
자초	Shikonin	항균, 항염

[제1 액상(미스트) 제조 방법]

산초는 과피를 일정부분 포함하는 열매를 압착하여 오일(oil) 형태로 추출한다. 한산초, 자초, 고삼을 그램 무게당 3배의 70% 알코올 용액을 가하여 실온에서 3일간 침지시킨후 에탄올 추출 방법으로 3회 반복 추출하였다.

각 약재들의 추출액은 기공 크기(pore size) 5㎛의 종이 여과지(Advantec, No.5)를 이용하여 감압 여과하여 사용하였다.

미스트 제조는 증류수, 나프리, 에탄올, 글리세린, 추출물을 혼합하여 제작할 수 있다.

추출물은 산초, 자초 또는 고삼 중 적어도 하나를 포함하여 제작할 수 있고, 둘 이상의 추출물을 혼합 할 경우 동일 비율 또는 상이한 비율로 정하되 전체 혼합물 비율이 100%을 넘지 않게 조절할 수 있다. 하기 표 2와 같이 성분을 첨가하여 제1 액상형태로서 반려 동물 피부 항염증용 조성물을 제조할 수 있다.

제1 액상(미스트)	비율(%)	함량(ml)
증류수(물)	75	7.5
나프리(Nafri)	1	0.1
에탄올(Ethanol)	17	1.7
글리세린(Glycerine)	2	0.2
추출물(산초, 자초 또는 고삼 중 적어도 하나 이상을 혼합한 추출물)	5	0.5
총합	100	10

표 2 에서 추출물은 전체 100 중량부에 대하여, 산초 오일은 1-15 중량부, 고삼 추출물은 1~10 중량부, 자초 추출물은 1~5중량부를 포함하여 마련될 수 있다.

[제2 액상 제조 방법]

사용 원료 정보
구분	재료명	첨가량
유상층	올리브유	5g
	돈지	7g
	밀납	2
추출물	산초, 자초 또는 고삼 중 하나 이상	2g
합계		16g

표 3 에 도시된 바와 같이 유상층을 계량후 65~70도 가열, 밀납이 2/3 이상 녹았을 때 핫 플레이트에서 내린 후 잔열로 잔여 밀납을 녹인다. 그후 온도가 50~55도 이하로 내려가면 산초, 자초 또는 고삼 중 적어도 하나를 첨가하여 충분히 섞은 후 용기에 담아 식혀 제2 액상 형태로서 반려 동물 피부 항염증용 조성물을 제조할 수 있다.

표 3 에서 추출물은 산초 오일 1-15 중량부, 고삼 추출물 1~10 중량부, 자초 추출물 1~5중량부를 배합하며, 배합물로부터 고형물을 여과 및 분리하여, 고형물을 배합물로부터 제거하고, 남은 액상물을 상온으로 냉각시켜 마련될 수 있다.

<시험예>

반려 동물 피부질환에 대한 완화 내지 억제 효과의 시험을 위하여 실시 예에서 제조한 연고상의 반려 동물 피부질환 완화용 피부 외용제를 피부질환을 앓는 반려 동물을 대조군과 시험군으로 구분하여 각 군별 3마리씩 환부에 일 3회 4시간 마다 바르도록 하였다.

도포 후 한시간 이내 환부를 긁는 반응에 대한 상황을 평가하고 평균 값을 계산하여 그 결과를 도 1에 나타내었다. 또한 본 발명의 반려 동물 피부질환 완화용 피부 외용제를 4일간 처방받은 후 호전 상황을 도 3에 첨부하였다.

	대조군	산초	자초	고삼	산초자초	산초고삼	자초고삼	산초자초고삼
1일	8	5.3	5.5	6.5	4.3	4.3	5.1	2.1
2일	7.7	3.4	6.5	5.4	3.9	4.2	3.2	2.8
3일	7.9	3.3	4.3	5.3	3.8	3.2	4.1	2.4
4일	7.8	4.2	5.4	5.2	4.2	3.1	4.1	1.8

표 4와 도 1에 나타난 바와 같이, 시간 경과에 따른 대조군은 특이점이 발견되지 않았다.

삭제

표 4의 산초, 자초 및 고삼의 처방은 동일 농도의 제1 액상과 제2 액상을 처방한 것으로서, 혼합 조성물이 아닌 각 추출물을 단독 처방한 경우를 살펴보면, 스크래치 빈도에서 산초의 효능이 자초 및 고삼에 비해 월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삼의 경우 점진적으로 나아지는 결과를 보여주나, 자초의 경우 2일차에 다른 시험일보다 낮은 결과값을 보여주긴 하나 전체 평균으로는 유의미한 결과를 보여준다.

두가지의 추출물을 혼합한 조성물을 처방한 경우를 살펴보면, 산초와 자초 추출물을 혼합 처방한 경우 일 간격 편차가 적었으며, 산초와 고삼의 추출물을 혼합하여 처방한 경우는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개선된 것을 보여준다.

자초와 고삼의 추출물을 혼합하여 처방한 경우는 일시적으로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었다.

산초와 고삼의 경우 두 추출물을 단독으로 처방한 경우와 혼합하여 처방한 경우 모두에서 반려 동물의 피부질환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자초 단일 추출물을 처방한 경우와 자초와 고삼 추출물을 혼합하여 처방한 경우의 시험예를 살펴보면 2일차에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가려움증 진정과 피부 재생적인 효과 측면에서 바라봤을 때 대조군에 비해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확인할 수 있었다.

산초, 자초 및 고삼 혼합 추출물을 중량부 및 농도를 동일시하여 시험한 결과 단일 추출물 또는 두가지 혼합 추출물 보다 육안으로 구별할 수 있을 정도의 증상의 개선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발명에 따른 반려 동물 피부질환 외용제를 4일간 사용 경과에 대조군 반려 동물에서는 별다른 변화가 없는 반면, 각 추출물을 단독으로 사용한 시험군과 추출물을 혼합하여 처방한 시험군 동물에서 스크래칭 빈도가 유의미하게 줄어들었으며, 진물이 멎고 딱지가 생기는 등 증세가 호전되는 결과를 나타났고, 특이한 이상 증세는 나타나지 않았다. 특히, 본 발명의 조성물인 산초, 자초 및 고삼 추출물을 모두 혼합한 시험군에서 스크래치 빈도가 가장 낮게 나타난 것으로 미루어 보아 본 발명에 따른 반려 동물 피부 항염증용 조성물이 반려 동물 피부질환에 대한 진정 작용에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도 2 내지 도 5는 본 발명의 조성물을 일정 간격을 두고 일주일 이상 치료과정을 진행한 경과를 보여주는 사진으로서, 피부질환을 가진 반려 동물 치료 전과 본 발명을 이용한 치료 후 경과를 보여준다.

도 2는 치료 전 피부 질환을 가지고 있는 반려 동물의 사진이고, 본 발명의 조성물을 주기적으로 도포한 다음 도 3 내지 도 5까지 시간이 경과하며 치료 후 경과 과정을 보여준다. 반려 동물 피부질환에 진정 작용 및 항균 작용으로 피부가 재생된 것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피부 치료되고 나는 털이 탈색되지 않고 원래 색깔의 털이 나는 효과를 가지며, 변색 없는 양모작용이 뛰어난 개선 효과를 갖는다.

도 2로부터 도 5에 이르며, 피부염 상처가 낫고, 흰털이 그대로 나는 모습을 알 수 있다.

도 6 내지 도 8은 말티즈 6세 암컷의 사진이며, 2년 반동안 좌,우 엉덩이에 세균성 피부병으로 고생하는 사진을 도시한다. 도 9는 본 발명의 조성물로 치료한 결과를 도시한 사진이다. 도 9를 보면 피부병 개선되면서 탈색없는 양모 효과까지 확인됨을 알 수 있다.

도 10은 요크셔테리어 3개월 신생견으로서 곰팡이에 의한 피부병으로 고생하는 사진이며, 도 11은 본 발명의 치료제로 치료된 모습을 나타낸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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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ims (5)

1. 산초 오일, 고삼 추출물 및 자초 추출물을 포함하고,
   반려 동물의 피부에 바르는 연고 형태로 제조되며,
   올리브유 100 중량부에 대하여 밀납 15~20 중량부 및 돈지 1.5~2중량부를 배합하여 액상물이 되도록 가열하고,
   상기 액상물에 상기 산초 오일 1-15 중량부, 상기 고삼 추출물 1~10 중량부, 상기 자초 추출물 1~5중량부를 배합하여 배합물로 만들며,
   상기 배합물로부터 고형물을 여과 및 분리하여, 상기 고형물을 상기 배합물로부터 제거하고, 남은 액상물을 상온으로 냉각시킨 반려 동물 피부 항염증용 조성물.
   
2. 삭제
3. 삭제
4. 삭제
5. 산초 오일, 고삼 추출물 및 자초 추출물을 포함하고,
   반려 동물의 피부에 미스트 형태로 분사하기 위하여 제1 액상으로 제조되거나, 상기 반려 동물의 피부에 연고 형태로 바르기 위하여 제2 액상으로 제조되며,
   상기 제1 액상은 상기 제2 액상보다 점도가 낮고,
   상기 제1 액상은 상기 제2 액상에 비하여 상기 산초 오일, 상기 고삼 추출물 및 상기 자초 추출물의 농도가 높은 반려 동물 피부 항염증용 조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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