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더 짜증나있을걸... 걍 보면 딱히 쓴이도 친구 입장 고려하는 스탈은 아녀 보이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친구 보면 부러운건 부럽다 하잖음? 2주 쉰다 이런 말은 진짜 왜하는거임? 말투만 안그렇다고 남 속 안긁는거 아닌데 ㅋㅋ 님은 말 한마디 한마디가 눈치가 없고, 친구는 그거땜에 평소에 이미 많이 긁혔을거고.
댓글보고 반성한다는데 제발 좀 요 너무 못되처먹었음 내면에 친구 개무시하고있더넉 다 드러남. 막말로 전신마취하고 큰수술 한 사람 앞에서 청진기무섭다고 나대면 저인간이 도랐나 싶지않아요? 지금 쓰니가 딱 그래요 솔직히 그 정도 배려없고 이기적인데 친구가 있는게 신기ㅡ 친구 보살이네 나같으면 진작에 손절
작은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적게 받는 연봉 등에서 느끼는 부족한 자기만족감을 은근히 나보다 더 힘들게 투잡뛰며 고생하는 친구를 보며 채우는거 아닐까요?
그래서 친구에게 앓는 소리를 하는거죠 부럽다 네 직장이 꿀이다 사실 이런 이야기를 들음으로 자존감이 채워지는 기분을 느끼기 위해서
그것도 좀 부족하니 이렇게 글을 써서 친구가 욕을 먹는 쪽으로(본인이 호응을 받는 쪽으로) 채우려는 내면에 심리가 깔려있는 것 같아요
만약 제 의견이 틀렸고, 정말 친구의 말이 기분 나쁘시다면 친구에게 회사이야기를 먼저 안하시면 됩니다
밑밑밑댓말대로... 주방에서 알바하는 친구한테 설거지하러 입사했나~라고 한탄하는게 더 소름돋는데;;;;;;; 투잡뛰어서 명절이라고 언제쉴지 모르는 사람한테 이제 2주 쉰다!! 라고 말하는것도 글코....본인 문제는 뭔지 모르는거임? 긁혀도 저정도로만 대응하고 마는 친구가 오히려 보면 착한애일 가능성 높다...쓴이같은 애가 더 무섭고, 시간 오래 지나보면 친구 한명도없음. 뭐 쓴이가 하는 일이라고 공부 잘해야 할 수 있는 일이겠노 ㅋㅋㅋ 편의가 있는대신 월급도 적은걸로 봐선 걍 고만고만한 회사인데 누가 더 나을것도 없는데 너부터 좀 친구 배려란걸 해봐 ㅋㅋ 그랬는데도 친구가 비꼬면 그건 친구 문제가 맞는데 아직은 친구 속이 더 썩어들어갔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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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 저 정도는 그냥 일상 대화 아닌가요?
그냥 부럽다고 표현한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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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걔 입장에서는 너가 행복한 스트레스 받는다고 여길껄?
근데, 너보다 더 힘들게 일하는 사람에게는 너의 회사 얘기는 가급적 하지말고,
상대방이 물어보는 것만 간단히 얘기해. . .
눈치챙겨 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