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p 와 istp를 왔다갔다 하는 중인데 진심 왜 우는지 모르겠음. 예를 들면, 지인이 쓰레기(바람피우는)랑 사귐. 근데 안헤어지고 자꾸 하소연함. 꽃노래도 자꾸 들으면 질리는데 이건 몇번이고 당하면서 왜 못 헤어지는지 이해 안됨. 지나온 시간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그럼 암세포가 내 장기에 붙어있으면 그 부분을 절제해서라도 떼어내야지, 멀쩡한 살갗 베일까 무서워서 병을 키우란 말인가? 그리고 내가 수긍 못하고 그래그래 대답만 하는 거 알면서 왜 아무 잘못없는 나한테 자꾸 감정노동, 공감을 원함? 그런 교정은 내가 아니고, 바람피운 놈한테 해야 되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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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공감을해줘 ? 공감해주는사람도 있냐 발로 까버려도 시원찮을 판에
하여간 다큰놈이 질질짜고있으면 안구를 적출해야되 그놈의눈물 평생 쳐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