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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생일 기억해주는게 어렵나요

ㅇㅇ 2025.02.20 18:59 조회14,506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선물까지 바라지도 않는데

생일축하한단 말한마디면 되는데

나는 그래도 지 생일날 미역국이라도 끓여주는데

남편은 매번 제 생일을 기억조차 못하네요

진짜 남의편이라더니 자기 엄마 생일은 잘만 기억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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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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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002025.02.2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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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올해부터 안하면 됨. 말할 필요없이 그냥 안하면 됨. 시부모 생신도 아~그래??? 그렇구나!! 하고 끝내면 됨. 너 왜 그러냐 물어보면 너도 안 챙기길래. 한마디만 해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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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ㅎㅎ2025.02.2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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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남편은 시댁 그 누구의 생일날짜도 기억못함. 시누나 아주버님이 언제 모이자~하면 따라갈뿐... 관심없다는게 정답이겠지. 그래도 아내생일, 아이생일, 결혼기념일은 기억하고 챙기던데?? 님 남편은 님에게 관심과 애정이 없는거에요. 자기부모 생일은 챙긴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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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0ㅇㅇ2025.02.20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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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한테 내 생일 안챙기면 나도 아무도 안챙기겠다고 선언해요. 미역국과 케익 선물 꼭하라고 하고 싫다하면 진짜 아무것도 챙기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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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5.02.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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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같이 사는 사람 생일조차 기억못하는 사람이랑 어떻게 같이 살아요? 가족생일은 챙기던 안챙기던 다 알고는 있지않나.. 하다못해 주민번호 앞자리도 생일인데 남편은 아내 민번도 모른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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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2.2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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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솔직히 이해는 안가지만 최다한 봐줘서 너무 삶이 빡빡하다보면 그럴 수 있다 생각듬. 계속 안 챙겨주는게 서운하다면 달력에 크게 동그라미 쳐놓고 생일이라고 적어두는건 어떰? 난 새 달력 받자마자 내 생일, 가족 생일 적어두는 편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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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2.2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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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생일을 그정도로 쌩까는데 꼬박꼬박 미역국 끓여다 바친 본인이 등신이였구나 인정하고 이제그만 등신짓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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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2.2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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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개ㅈㄹ 떨어야지 나같으면 대놓고 엎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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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2.2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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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배우자 생일은 기억 하는게 아니고 안 잊혀지는거 아닌가요? 치매 검사 한번 받아보시라고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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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5.02.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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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았는데 잊는 다는 건 짐승도 아는 도리를 모르는 짐승만도 못한 짓 뭣 하러 그런 인간하고 같이 살고 있는지 빠른 손절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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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2.2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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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신기하다 사랑해서 결혼한 사람 생일도 모르는구나... 어쨌든 지금은 님을 안 좋아하는 건 확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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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002025.02.2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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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리 달력에 표시해놔!! 미련하게 기다리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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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5.02.2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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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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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2025.02.2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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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이 딸리면 어려울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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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2.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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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 제남편은 제 생일 기억 못하면 사람 아니예요 저한테 죽어요 ㅋㅋ 12월 31일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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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2.2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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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서운할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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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2.2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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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도 남편 생일따위 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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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5.02.2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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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와이프 생일날 아침에 미역국 끓여주고 2번해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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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쓰니2025.02.2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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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기
귀찮아
생일이 된달이 되면
예고편을 계속 방송해줘야지
이달 몇일이 생일이야
뭐해줄꺼야를
매해 해봐라
안해줄 수 가 있나
안해주면
배우자 생일날 아프다고 굶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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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5.02.2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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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은 아니지만 우리집 주방은 내 담당구역 이라서 내 미역국도 내가 해먹고 와이프 미역국도 내가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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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2.2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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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생일도 기억못하는 남자랑 결혼을 왜함 지 통장 비밀번호는 기억난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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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2.2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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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안챙겨주면 됨.
그럼 공평함.
한쪽만 자꾸 챙겨주니까 기대하고, 바라게 되는거임.
남편이 고쳐질생각이 없다면, 둘다 안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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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2.2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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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일을 다 기억못하면 모르겠는데 엄마생일은 잘기억하면 서운하긴 하겠네요. 근데 저는 그래도 내생일쯤 이제 내 생일이야~~~~~ 이럴거 같아요. 원래 그런 사람인거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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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맘2025.02.2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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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그러게 딸도 아닌 수정체 많은데ㅋㅋㅋㅋ 딩크로 들어 가는 동생도 많은데 왜 나를ㅋㅋㅋㅋ 지가 내가 다 해줄주 알고 그러는것 같은데.... 나한테 너무 기대지 마라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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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2.2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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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안해도 되는 날이라고 생각하는 듯요 ㅡㅡ
진짜 못된X랑 사시느라 고생하십니다.
앞으로 미역국 끓여 주지 말고 본인 생일에 셀프로 끓여 먹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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