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임신하고 아이낳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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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김꽃순fa...2018.06.3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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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2017.06.28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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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물어봤는데 아기안낳을수있대 물론..그래도 자기가 진정 사랑하는 사람이랑 만든 아기면 낳을 수있고 낳고 기르다보면 낳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대.. 물론 내가 말잘들을때만 ㅋㅋㄱ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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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ㅎ2017.06.03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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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낸 아기 키워보고싶은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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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메2017.05.3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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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건 당연하지; 낳는 거 자체도 몸에 엄청나게 부담가는데 낳고 나서도 완전히 삶이 아이를 중심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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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세상2017.05.28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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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결혼 no출산 no보육 no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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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nn.nate.com/talk/33721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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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17.05.28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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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무조건 낳을래... 내몸이 망가지고 돈에 허덕거려도 낳고싶어.. 알바하는데 젊은 부모가 애하나 안고 웃으면서 아가야 아가야 이러시는데 그렇게 이쁠수 없더라 정말.. 진짜 행복해보였어 나중에 애기가 더 커서 대화를하면 세상에도 둘도없는 친구가 되고싶어.. 또 옷도 이쁘게 입혀주고 꾸며주고싶고 나처럼 흑역사 만들 옷을 입히지 않고 싶다 ㅂㄷ 애 키운다는게 마냥 행복하지않을거고 내말도 안듣고 땡깡만 피우고 내생각이랑은 전혀 다르겠지만 그래도 낳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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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짝쿵ddng2017.05.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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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낳고싶은데... 심리학공부하는데 애기 출산을 기점으로 부부관계가 조금씩 틀어지기시작한다고 함. 아픈것도 아픈건데 난 따뜻한 가족 그런거보단 서로 보다듬어주는 가족이 더 좋아서. 한국은 유교이념이 강해서 자식, 부모 경계가 좀 크지않나. 그래서 그런것도 좀 있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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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2017.05.2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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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안하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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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17.05.27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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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임신하기싫은거너뿐이냐고...? 아니 주변에 그런사람 있겠지 근데 사랑하는 사람과 임신해서 행복을 알게된 사람이 천만배는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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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17.05.27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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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을거야. 내가 만났던 애들이 다 생각이 거지같아서 내가 결혼할 남자는 멋있겠지라는 환상은 접은 지 오래야. 그리고 애 낳아서 몸관리 잘못하면 남자가 밖으로 나간다고 여자가 잘하라고 노친네들이 꼴깝떠는 소리 듣는게 역겨워서ㅎ 그냥 적당한 직장잡고 결혼안하면서 커리어 쌓아서 혼자사는게 목표야. 노처녀 소리를 들을 지언정 내 인생을 남자 하나한테 몰빵하는 것도 싫고 임신하는 동안의 고통을 나만 느낀다는게 억울하고 애 낳으면 더이상 '나'라는 존재를 버려야하잖아. 남자가 정자하나 주는 건 어려운 일도 아니고 직접 애를 가지는 것도 아닌데 여자는 10달동안 아이를 품으면서 있는고생없는고생 다하고 낳고나서도 애 교육은 여자책임에 집안일은 여자일, 남자는 도와주는 것이다. 라는 개소리를 또 여러번 들어서 그냥 안할거야. 차라리 딜ㄷ랑 하고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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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2017.05.2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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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에 재은이나 권율이보면 애낳고싶음 근데 난 그런 유전자를 갖고있지 않기 때문에 ㅠㅠ 그리고 돈 쪼달리는것도 끔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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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17.05.2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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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저출산 고령사회가 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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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2017.05.2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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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갖고 싶어도 갖지 못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해요. 개인적인 생각은 존중합니다만, 저처럼 오랜시간 아기를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조금 마음 아픈 글이네요.... :)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고, 아기를 통해 누리는 기쁨이 얼마나 클지, 부모님이 본인을 낳으시고 얼마나 행복하셨을지, 생각해보면 생각이 조금 달라질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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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더2017.05.2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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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25인데도 안나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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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17.05.27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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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냥 ㅇㅇ엄마 이렇게 불리는게 너무 싫어 내가 지금까지 열심히 쌓아온 경력도 한국에서는 거의 단절된다고 봐야되잖아ㅋㅋ 또 그렇게 사랑받지 못하고 커서 애기를 사랑해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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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17.05.27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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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낳기 싫다는데 왜 남이 욕함?무슨권리로? 어이없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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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가2017.05.27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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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서 개소리하지말고 그냥 니가 임신공포증걸린 급식이라고 정직하게 말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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