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하지원 기자]
이경실이 일일 대리기사로 아들 손보승을 소환했다.
3월 3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경실이 아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이경실은 대리운전 아르바이트 중이던 손보승에게 전화를 걸어 "엄마 여기서 일 좀 보고 있는데 대리운전 좀 해줘, 눈 와서 벌벌거렸어"라고 부탁했다. 예상치 못한 부름에 손보승이 당황하자 이경실은 "돈 줄 테니까 엄마 대리운전 좀 해달라고"라고 권했다.
이경실이 주소를 찍은 곳은 헬맷을 판매하는 숍이었다. 이경실은 "엄마가 너 헬멧하나 사주려고"라며 새 헬멧을 씌웠다. 고가의 헬맷을 착용한 손보승은 "너무 감동이다. 엄청 고가다"라며 감동했다.
손보승에게 헬멧과 장갑을 선물한 이경실은 "마음에 들어 하니 좋다. 나도 사주니 마음이 편하다"라고 했다.
한편 이경실은 23살에 혼전임신 경험을 한 손보승과 갈등으로 1년 정도 안 보고 지냈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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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이 일일 대리기사로 아들 손보승을 소환했다.
3월 3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경실이 아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이경실은 대리운전 아르바이트 중이던 손보승에게 전화를 걸어 "엄마 여기서 일 좀 보고 있는데 대리운전 좀 해줘, 눈 와서 벌벌거렸어"라고 부탁했다. 예상치 못한 부름에 손보승이 당황하자 이경실은 "돈 줄 테니까 엄마 대리운전 좀 해달라고"라고 권했다.
이경실이 주소를 찍은 곳은 헬맷을 판매하는 숍이었다. 이경실은 "엄마가 너 헬멧하나 사주려고"라며 새 헬멧을 씌웠다. 고가의 헬맷을 착용한 손보승은 "너무 감동이다. 엄청 고가다"라며 감동했다.
손보승에게 헬멧과 장갑을 선물한 이경실은 "마음에 들어 하니 좋다. 나도 사주니 마음이 편하다"라고 했다.
한편 이경실은 23살에 혼전임신 경험을 한 손보승과 갈등으로 1년 정도 안 보고 지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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