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나 SNS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미나가 베트남 나트랑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하며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를 자랑했다.
미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트랑 2번째"라는 글과 함께 풀빌라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핑크빛 패턴의 수영복과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늘씬한 몸매와 탄탄한 라인이 돋보이며, 세월을 잊은 듯한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미나 SNS
사진=미나 SNS
또 다른 사진에서는 푸른 수영장에서 여유를 즐기며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 손에는 커다란 모자를 쓰고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넘기는 모습이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화사한 플라워 액세서리를 머리에 꽂아 청량한 분위기를 더한 점도 눈길을 끈다.
사진=미나 SNS
미나는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며, 팬들에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그녀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여전히 아름다우세요", "진짜 시간이 멈춘 듯", "몸매 관리 비법이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미나는 2002년 월드컵 당시 치어리더로 활약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고, 이후 가수로 정식 데뷔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으며 서구적인 외모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큰 인기를 얻었다.
대표곡으로는 '전화받아'가 있으며, 특히 댄스 음악과 세련된 콘셉트로 주목받았다. 2018년 17살 연하 가수 류필립 결혼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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