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14일 금요일은 날이 풀리며 평년보다 온화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 14일 금요일은 날이 풀리며 평년보다 온화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사진은 서울 낮 기온이 10도를 넘는 포근한 날씨를 보인 지난해 1월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관광객들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2도,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2도로 평년기온을 웃돌 전망이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1도 ▲수원 -2도 ▲춘천 -6도 ▲강릉 2도 ▲청주 -1도 ▲대전 -2도 ▲전주 -1도 ▲광주 -2도 ▲대구 -3도 ▲부산 1도 ▲울산 -3도 ▲제주 4도다.
또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7도 ▲수원 10도 ▲춘천 9도 ▲강릉 12도 ▲청주 11도 ▲대전 12도 ▲전주 11도 ▲광주 11도 ▲대구 12도 ▲부산 11도 ▲울산 12도 ▲제주 11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나 수도권과 충청은 밤 시간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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