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기성이 '하츄핑' OST 커버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월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뮤지컬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의 배기성, 이희진이 출연했다.
배기성은 개인 채널에 커버곡 콘텐츠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로제의 '아파트' 커버는 100만 뷰를 돌파했으며 에스파 윈터가 부른 애니메이션 '하츄핑' OST 커버곡 역시 25만 뷰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누가 하츄핑한데 소주 줬냐", "비린내나는 부둣가를 누비고 다닐 것 같은 소주핑" 등 유쾌한 댓글을 남기기도.
이와 관련해 배기성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너무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남겼다.
김신영은 "'하츄핑' 노래는 억지로 불렀냐"라고 궁금해했고 배기성은 "억지로 불렀다. 알지도 못한다. 요즘에 난리가 났다는 거다. '이 노래 모른다' 했더니 어린아이가 좋아하는데 아버지가 부르는 느낌으로 불러보라더라. 정말 난리가 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배기성은 "윈터 씨가 OST를 불렀는데 남자아이들은 내 노래를 듣는다더라. 뭔가 끌리는 게 있나 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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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성은 개인 채널에 커버곡 콘텐츠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로제의 '아파트' 커버는 100만 뷰를 돌파했으며 에스파 윈터가 부른 애니메이션 '하츄핑' OST 커버곡 역시 25만 뷰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누가 하츄핑한데 소주 줬냐", "비린내나는 부둣가를 누비고 다닐 것 같은 소주핑" 등 유쾌한 댓글을 남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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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은 "'하츄핑' 노래는 억지로 불렀냐"라고 궁금해했고 배기성은 "억지로 불렀다. 알지도 못한다. 요즘에 난리가 났다는 거다. '이 노래 모른다' 했더니 어린아이가 좋아하는데 아버지가 부르는 느낌으로 불러보라더라. 정말 난리가 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배기성은 "윈터 씨가 OST를 불렀는데 남자아이들은 내 노래를 듣는다더라. 뭔가 끌리는 게 있나 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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