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닷밀, 코스닥 입성 첫날 23% 급락

입력
기사원문
박지영 기자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실감미디어 기반 테마파크 전문 기업 닷밀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인 13일 공모가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

닷밀 로고. /홈페이지 캡쳐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7분 기준 현재 닷밀은 공모가(1만3000원) 대비 3000원(23.08%) 내린 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닷밀은 지난 2015년 설립된 실감미디어 기반 테마파크 전문 기업이다.

닷밀은 앞서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범위(1만1000~1만3000원) 상단인 1만3000원으로 확정했다. 수요예측에는 총 2151개 기관이 참여해 108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4~5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11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