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hing Special   »   [go: up one dir, main page]

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생일 기억해주는게 어렵나요
ㅇㅇ |2025.02.20 18:59
조회 16,086 |추천 73
선물까지 바라지도 않는데

생일축하한단 말한마디면 되는데

나는 그래도 지 생일날 미역국이라도 끓여주는데

남편은 매번 제 생일을 기억조차 못하네요

진짜 남의편이라더니 자기 엄마 생일은 잘만 기억하면서

추천수73
반대수3
베플00|2025.02.21 12:44
나도 올해부터 안하면 됨. 말할 필요없이 그냥 안하면 됨. 시부모 생신도 아~그래??? 그렇구나!! 하고 끝내면 됨. 너 왜 그러냐 물어보면 너도 안 챙기길래. 한마디만 해주면 됨
베플ㅎㅎ|2025.02.21 00:19
내남편은 시댁 그 누구의 생일날짜도 기억못함. 시누나 아주버님이 언제 모이자~하면 따라갈뿐... 관심없다는게 정답이겠지. 그래도 아내생일, 아이생일, 결혼기념일은 기억하고 챙기던데?? 님 남편은 님에게 관심과 애정이 없는거에요. 자기부모 생일은 챙긴다면서요?
베플0ㅇㅇ|2025.02.20 23:33
남편한테 내 생일 안챙기면 나도 아무도 안챙기겠다고 선언해요. 미역국과 케익 선물 꼭하라고 하고 싫다하면 진짜 아무것도 챙기지마요
베플ㅇㅇ|2025.02.20 20:23
같이 사는 사람 생일조차 기억못하는 사람이랑 어떻게 같이 살아요? 가족생일은 챙기던 안챙기던 다 알고는 있지않나.. 하다못해 주민번호 앞자리도 생일인데 남편은 아내 민번도 모른대요?

펑톡베스트

더보기

인기많은 썰

더보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