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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의 저편

1946년에 개봉된 이탈리아의 영화

전화의 저편》(Paisa, Paisan, 파이자)은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로베르토 로셀리니 감독의 1946년 전쟁, 드라마 영화이다. 렌조 아반조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였고 로베르토 로셀리니 등이 제작에 참여하였다.

전화의 저편
Paisa, Paisan
감독로베르토 로셀리니
각본세르지오 아미데이, 알프레드 헤이즈, 페데리코 펠리니, 로베르토 로셀리니, 바스코 프라톨리니
제작로베르토 로셀리니
출연렌조 아반조, 로레나 베그
촬영오텔로 마르텔리
편집엘라도 다 로마
음악렌조 로셀리니
개봉일
  • 1946년 12월 10일 (1946-12-10)
시간134분
국가이탈리아
언어이탈리아어, 시칠리아어, 영어, 독일어 등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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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대전 말기에 시칠리아섬에 상륙한 미군이 북부의 포 강에 이르기까지의 이탈리아 여러 곳에서 일어났던 여섯 가지의 에피소드를 옴니버스 형태로 배열한 것이다.[1]

  • <제1화> 시칠리아섬에 막 상륙한 젊은 미군이 깊은 밤에 길 안내를 하는 이탈리아 처녀에게 가족의 사진을 보여 달라고 요구하다가 저격당한다.
  • <제2화> 점령 직후의 나폴리. 물건을 훔친 어린이를 쫓던 흑인 병사가, 그 어린이가 살고 있는 빈민굴을 보고는 그대로 돌아온다.
  • <제3화> 황폐한 로마. 이탈리아의 창녀와 미군이 상기하는 해방 직후의 애정관계.
  • <제4화> 시가전이 벌어지는 피렌체. 이탈리아의 화가를 방문하는 미군의 간호원.
  • <제5화> 북부 이탈리아의 산 속에 있는 수도원(修道院). 식량을 제공한 미군의 종군 목사가 엄격한 수도사(修道士)의 모습에 감동한다.
  • <제6화> 포 강에 포위된 파르티잔 부대가 독일군에게 발견되어 강에 몸을 던져서 죽는다.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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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로셀리니가 기록영화와 같은 수법으로 전쟁의 에피소드를 재현시킨 네오 리얼리즘의 대표작이다. 특히 라스트의 파르티잔이 처형되는 롱 쇼트(long shot)는 유명하다.[1]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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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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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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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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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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