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고운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
전고운(1985년 ~ )은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이다. 영화 《소공녀》를 통해 대종상 신인감독상·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부일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전고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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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5년 경상북도 울진군 |
국적 | 대한민국 |
직업 | 영화 감독 |
배우자 | 이요섭 |
경상북도 울진군에서 태어났다.[1] 고향에서 조금 떨어진 포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여가 시간에 영화를 보며 영화 제작을 목표로 삼았다.[2] 건국대학교 영화과를 나왔고,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했다가 제적되었다. 남편은 《범죄의 여왕》을 연출한 이요섭 감독이다. 이요섭 감독과 독립영화 전문 제작사 '광화문시네마'를 설립했다.[3]
영화
편집- 2008년 영화 《내게 사랑은 너무 써》 ... 각본&감독&편집
- 2010년 영화 《여덟 번의 감정》 ... 연출부
- 2012년 영화 《배드신》 ... 각본&감독
- 2013년 영화 《1999, 면회》 ... 투자&각색&제작
- 2014년 영화 《족구왕》 ... 기획&제작&단역 - 학생들 역
- 2015년 영화 《돌연변이》 ... 각색
- 2016년 영화 《굿바이 싱글》 ... 각색&스크랩터
- 2016년 영화 《범죄의 여왕》 ... 각색&제작&단역 - 고시학원생 역
- 2018년 영화 《소공녀》 ... 각본&감독&제작
- 2018년 영화 《페르소나》 ... 각본&감독
- 2019년 영화 《한강에게》 ... 작가부부 역 (특별출연)
- 2019년 영화 《보희와 녹양》 ... 단역 - 산부인과 역
드라마
편집도서
편집각주
편집- ↑ 강인경 (2017년 11월 29일). “[서울독립영화제] 그녀가 왜 서울을 - <소공녀> 전고운 감독”. 《네이버 포스트》. 2019년 10월 23일에 확인함.
- ↑ 임수연 (2017년 10월 30일). “[한국영화감독 7인⑥] <소공녀> 전고운 감독, "미소는 내가 생각하는 용기를 가졌다"”. 《씨네21》. 2019년 10월 23일에 확인함.
- ↑ 전형화 (2018년 3월 20일). “[★FULL인터뷰] '소공녀'와 전고운, 이 여성감독이 사는 법”. 《스타뉴스》. 2019년 10월 23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전고운 - 한국영화 데이터베이스
- (영어) 전고운 -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
- (영어) 전고운 - 한시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