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감도
드라마에 대해서는 선감도 (드라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선감도(仙甘島)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에 있던 섬이었다. 섬이었을 때 총 면적은 3.72km2였는데, 시화방조제를 지으며 대부도와 연결되었다. 섬의 최고봉은 125m의 대흥산이다. 1942년부터 1982년까지 소년들을 강제 수용하여 노동을 착취하던 곳인 선감학원이 있었다.[1][2]
《대동여지도》. 선감도(아래)와 불도(위).
지명 유래
편집속세를 떠난 신선이 내려와 맑은 물로 목욕하였다는 전설이 있어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진다.[3]
각주
편집- ↑ 노동착취의 현장 '선감도'…그곳에 무슨 일이 있었나 JTBC, 2015.11.12.
- ↑ 맹경환 기자 (2000년 8월 14일). “’선감도’ 아이들 고통속에 묻어나는 일제 35년”. 국민일보.
- ↑ 한정우. “선감도(仙甘島)”. 《디지털안산문화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 2019년 9월 15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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