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초단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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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초단파 (ITU) Ultra high frequency (IT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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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 범위 | 300 MHz ~ 3 GHz |
파장 범위 | 1 m to 10 cm |
관련 대역 | |
극초단파 (IEEE) Ultra high frequency (IEEE) | |
주파수 범위 | 300 MHz to 1 GHz |
파장 범위 | 1 m ~ 30 cm |
관련 대역 |
극초단파(極超短波, 영어: Ultra High Frequency, UHF 또는 decimetre band)는 전자기파의 주파수가 300MHz(파장 1m)에서 3.0GHz(파장 10cm) 사이에 할당된 전자기파를 말한다. 이보다 높은 주파수의 영역대를 마이크로파 혹은 고주파영역이라 하고 이보다 작은 주파수 영역대를 VHF 혹은 저주파 영역이라 한다. 모든 주파수 영역에 대한 일람은 전자기 스펙트럼을 참고하라. 직진성이 매우 강해 VHF보다는 전송거리가 약간 더 짧다. VHF이하 대역에 비해 주파수 폭이 넓어 최근에 휴대폰, 무선인터넷 등 여러 데이터 통신에 많이 활용되고 있다.
사용
[편집]UHF와 VHF는 가장 잘 알려진 주파수 영역으로 텔레비전에 쓰이는 주파수이다. 현대의 이동통신기기 또한 이 UHF를 이용하고 양방향 라디오 통신에서도 광범위하게 이용된다. 텔레비전 방송, 특히 디지털 텔레비전 방송이 주로 UHF를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데 반해 전통적으로 라디오 방송은 최근에 디지털 오디오 방송이 시작되기 전에는 거의 잘 사용하지 않았다.
장점
[편집]UHF의 장점은 이 영역대가 높은 주파수로 인해 파장이 짧다는데 있다. 송신기와 수신기 장비는 파장이 짧은 전파를 사용함으로써 작게 만들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양방향 라디오 통신과 무선 전화기에서는 UHF 신호가 가시선 밖으로 전파되기 때문인데 일반적으로 전파는 원거리 송신에 있어서 전파 간섭없이 멀리 가지 못한다. 많은 공공용 그리고 사업자용 통신수단으로 이 UHF에 기반하고 GMRS, PMR446, UHF CB등 민간 상용 서비스가 있다. 가시선 밖으로 전파를 송출하고자 할 때 리피터를 이용하여 재전송한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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