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과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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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문화재자료 | |
종목 | 문화재자료 (구)제12호 (1990년 11월 15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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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동 |
시대 | 조선시대 |
위치 | |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이장동 266 |
좌표 | 북위 35° 8′ 6″ 동경 126° 47′ 23″ / 북위 35.13500° 동경 126.78972°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양과동정(良瓜洞亭)은 광주광역시 남구 이장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축물이다. 1990년 11월 15일 광주광역시의 문화재자료 제12호로 지정되었다.
개요
[편집]이 정자는 이 곳 출신 인물들이 간관(諫官)으로 많이 진출하여 여기서 나라 일을 의논하였다고 해서 '간원대(諫院臺)'라고도 한다. 세운 때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양과동정(良瓜洞亭)이라는 글씨는 송시열(宋時烈,1607~1689)이 쓴 것이다.
양과동정은 동약(洞約)이나 향약(鄕約)의 시행처로 활용되었기 때문에 동정(洞亭)이라는 이름을 썼으며, 정자 안에는 누정 시문과 <양과동적입의서(良瓜洞籍立議序)>나 <양과동정향약서(良瓜洞亭鄕約序)>와 같은 동약과 향약에 관련된 글들이 걸려 있다.
참고 자료
[편집]- 양과동정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