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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플랫폼의 횡포" vs. "직원 개인의 일탈".. 법적소송에 휩싸인 마이리얼트립

2024.11.08. 오후 5:04

오늘 이야기를 다루기 앞서

잠깐 민다란 회사부터

소개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출처=민다)

사업모델을 소개하자면

한인민박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여행플랫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김윤희 창업자는 IT회사를 재직하다가

25개국 세계여행에 나서게 됐고

이때 경험을 살려 사업을 했습니다.

전세계 한인민박DB를 쭉 모아

'민박다나와'란 서비스를 오픈했는데요.

2016년에는 민다로 브랜드를 리뉴얼했고

지금은 본업을 앞세우면서

호텔예약이나 투어티켓쪽으로도 확장했습니다.

규모가 크다고 볼 수 없으나

나름 탄탄하게 사업을 일궜는데요.

연 거래액이 수백억원에 이르고

매출도 수십억원을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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