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보니
Tropical Storm Bonnie보니라는 이름은 대서양에 있는 7개의 열대성 사이클론에서 사용되었다.
- 허리케인 보니(1980년)가 중부 대서양 상공을 북상했다.
- 텍사스주 보몽포트 아서를 강타해 가벼운 피해를 입힌 미니 허리케인 보니(1986)
- 허리케인 보니(1992)가 대서양 상공을 동쪽으로 추적해 열대성 폭풍으로 아조레스를 강타해 큰 피해는 없었다.
- 노스캐롤라이나주 윌밍턴을 강타한 허리케인 보니(1998)는 사피르-심슨 허리케인 눈금에서 3등급 바로 아래를 기록했다.
- 열대성 폭풍 보니(2004)는 플로리다 팬핸들을 강타했고, 미국 동부해안을 따라 많은 비를 뿌렸다.
- 열대성 폭풍 보니(2010년) 동부 플로리다 해안을 강타해 피해가 거의 없는 열대성 폭풍.
-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을 열대성 저기압으로 강타한 약한 열대성 폭풍 보니(2016년)는 열대성 저기압으로 변질됐다가 이후 공해상을 넘어 다시 한번 열대성 폭풍으로 다시 강해졌다.
보니라는 이름은 서태평양의 한 열대성 사이클론에도 사용되었다.
- 열대성 폭풍 보니(1978) (T7810, 11W, 가딩) 베트남 강타
보니라는 이름은 호주 지역의 열대성 사이클론에도 사용되었다.
- 사이클론 보니(2002년)는 티모르와 셈바에 폭우와 돌풍을 일으켰고, 섬바에 홍수가 발생해 19명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