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라노몬 사건
Toranomon incident토라노몬 사건(土라노몬 지켄, 도라노몬 지켄)은 1923년 12월 27일 공산주의 선동가 다이스케 난바에 의해 일본 섭정 히로히토 왕자에 대한 암살 기도였다.
이 사건은 일본 도쿄 도심의 아카사카 궁전과 일본 의회 사이의 토라노몬 교차로에서 일어났다.황태자와 히로히토 섭정은 제48회 개회식장으로 가던 중 난바 다이스케 의원의 어린 아들이 자신의 마차를 향해 작은 권총을 발사했다.총알로 마차의 유리창이 산산조각 나 실랑이가 부상당했지만 히로히토는 무사했다.[1]난바의 시도는 부분적으로 그의 좌익 이데올로기에 의한 것이기도 했고, 또한 1910년의 대역전 사건에서 자신의 역할로 사형당한 슈세이 고토쿠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하고 싶은 강한 의욕에 의한 것이기도 했다.
난바는 이성적(법정기록에서 합의된 견해)이라고 주장했지만, 그는 대중에게 미쳐 1924년 11월 13일 사형선고를 받고 이틀 후에 처형되었다.
야마모토 곤노효에 수상은 치안 실수에 대한 책임을 지고 내각과 다수의 고위 관료들과 함께 사임했다.[1]그는 훨씬 더 보수적인 키요리아 게이고와 어떤 정당과도 연관되지 않은 귀족원 의원들로 전적으로 구성된 내각으로 교체되었다.토라노몬 사건은 이후 정부가 1925년 평화보존법의 정당성 중 하나로 지목한 사건이다.
참고 항목
참조
- Bix, Herbert P. (2001). Hirohito and the Making of Modern Japan. Harper Perennial. ISBN 0-06-093130-2.
- Nish, Ian (2002). Japanese Foreign Policy in the Interwar Period. Praeger Publishers. ISBN 0-275-94791-2.